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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김세영(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첫 우승 물꼬를 틀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골프의 황금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프로로 데뷔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승, LPGA투어에서는2011년 US여자오픈과 2017년 ANA 인스퍼레이션(지금의 셰브론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6승을 거뒀다. 일본에서도 2승을 올려 프로 통산...
'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출신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 임진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캘러웨이골프, 한국 골퍼 맞춤형 아이언…'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주목 2024-04-17 15:45:09
요소들이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아이언 시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미국 본사와 한국팀의 긴밀한 협업 끝에 한국 골퍼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캘러웨이 최초의 한국형 아이언을 탄생하게 됐다”고 했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고순도의 1020C 연철 소재를 사용했다. 프리미엄...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골프 황제’의 대관식이었다. 셰플러는 반박할 여지 없이 현재 남자골프의 최강자다. 올 시즌 들어서만 특급대회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출전한 8개 대회 가운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17위)를 제외하고 모두 톱10에 들었다.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셰플러가 강력한...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2024-04-15 18:37:38
60위로 올해를 시작한 안병훈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준우승 한 번을 포함, 톱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는 활약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를 꾸준하게 쌓고 있다. 그동안 2인자 자리를 지키던 임성재는 마스터스에서 커트 탈락하며 지난주 41위에서 45위로 하락했다. 임성재는 올해 27위로 시작했지만 시즌 초반...
[골프브리핑] 캘러웨이, '한국형'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 2024-04-15 17:15:48
게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아이언 시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미국 본사와 한국팀의 긴밀한 협업 끝에 한국 골퍼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캘러웨이 최초의 한국형 아이언을 탄생하게 됐다”고 했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고순도의 1020C 연철소재를...
압도적 우승 박지영…위믹스 포인트 순위 24계단 '껑충' 2024-04-15 12:09:42
대회에 모두 출전해 3차례 톱10을 기록하는 좋은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는 지난 7일 끝난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자 황유민(21)이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이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선수들이 상위 6자리를 독식했다. LIV 골프 선수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함께 공동 6위(2언더파 286타)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나섰던 디섐보는 2,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고 이날 1오버파 73타로 버틴 끝에 톱10에 입상했다. 첫...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이번 시즌 출전한 9번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입상했고 가장 나빴던 순위가 공동 17위였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린 셰플러는 세계랭킹에서도 2위와 격차를 더 벌렸다. 만삭의 아내가 산통을 시작하면 순위와 상관없이 기권하고 집으로 달려가겠다던 셰플러는 코스에서는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