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우영, 청문회서 "쿠팡, 독점적 지위 이용해 책임 회피" 2025-12-18 11:12:39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7일 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책임 기준을 공정거래법 차원에서 다시 따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을)은 전날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청문회 2차 질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천하람 "李 생중계 업무보고, 尹 도어스테핑 악몽 되풀이되나" 2025-12-18 10:58:49
"도어스테핑의 악몽 되풀이되나… 준비 안 된 애드리브가 정책을 망친다." 이재명 대통령의 생중계 업무보고가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개혁신당에서 전임 정부 도어스테핑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생중계 업무보고에서...
한동훈 놓고 쪼개진 국힘…"우리당 보배" vs "尹 정부 김현지" 2025-12-18 10:53:28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와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게시판 당무감사를 계기로 국민의힘 내 계파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대선 후보 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한 전 대표를 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반면, "윤석열 정부의 김현지"(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라는 공세도 이어졌다. 18일...
[단독] 대통령실, '7대 대기업 호출' 환율 대응 긴급 간담회 2025-12-18 10:29:18
대통령실이 국내 7개 대기업 관계자를 불러 환율 대응 긴급 간담회를 연다. 1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HD현대그룹 등 7개 기업 관계자를 긴급 소집했다. 원·달러 환율이 전날 1480원대로 크게 치솟았고, 이런 고환율 흐름이...
강유정, 생중계 논란에 "李, 성남시장 때도 집무실에 CCTV 달아" 2025-12-18 10:25:20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업무보고 생중계에 대해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생중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강 대변인은 18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집무실에...
"바람 아닌 불륜카페 가입 방법 알려준 것"…李 외환밀반출 언급 지적 2025-12-18 10:12:50
"대통령께서 외환 밀반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후 불법을 알려준 것 아니냐 하자 '사랑과 전쟁'이 바람 가르치는 것이냐고 질타하셨다고 합니다.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우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지만 (이 대통령은) 불륜 카페 주소와 가입 방법을 알려주며 바람피우라고 부추긴 셈입니다." 김웅...
사무장 출신 박창진 "이학재, 공항 운영 구조에 대한 이해 결여" 2025-12-18 09:12:23
이재명 대통령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외화 불법 반출 단속 업무 소관이 인천공항공사에 있나'라는 문제를 두고 연일 공방을 이어갔다.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이 사장이 업무보고 자리에서 기본적인 업무 파악조차 하지...
李 대통령, 생중계 업무보고 5일차…오늘 국방부 등 보고 2025-12-18 09:00:11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방부와 국가보훈부 및 산하기관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업무보고 대상은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 국가보훈부 및 산하·유관 공공기관들이다. 생중계되는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이 대통령이 임기 초부터 주력한 방위산업 육성, 전시작전권 환수를 뼈대로 하는 '자주국방'...
"우린 어떻게 먹고살라고"…'운 좋은 세대' 훈계에 20대 분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8 09:00:03
"기성세대 좋은 쪽으로만 자꾸 정책 방향이 결정되고 이러면 우리는 어떻게 먹고살고, 노후는 어쩌라는 거냐" 넥스트포티 세대인 20대 남성 최모씨는 최근 정치권을 보고 무력감을 느꼈다고 한다. '쪽수'가 적은 넥스트포티의 목소리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정치·경제 현안 판단이 영포티 세대를 중심으로...
김문수, 한동훈 손 꼭 잡고 "이런 보배가 또 어디 있나" 2025-12-18 07:58:34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손을 꼭 잡고 "국가로서나 우리 당으로서나 보배"라고 말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전날 국민의힘 수도권 전·현직 의원 및 당협위원장 모임인 '이오회'에서 "우리 당에서 우리 보배를 자른다고 한다"며 이같이...
12·3 '국민주권의 날' 지정 검토…"국민 의견 수렴" 2025-12-17 20:55:03
행정안전부는 비상계엄 저지와 헌정질서 회복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행안부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작년 12월 3일에 비상계엄을 저지한 국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민주권의...
이 대통령 "남는 장사냐"…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기술 실익 추궁 2025-12-17 18:27:08
이재명 대통령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지하 심층처분 방식을 두고 “부지 선정부터 폐기물 감량효과까지 근거를 대라”며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토론에선 이 대통령이 “당적 없는 사람만 말해 달라”고 여러 차례 언급하며 정파를 떠나 정확하게 답하라고 요구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17일 세종시...
한화-HD현대, 무기 개발 경쟁…R&D 경험있는 장성들 영입 1순위 2025-12-17 18:21:25
육군 소장 출신인 양병희 LIG넥스원 전무는 국방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미래전에 밝은 인물로 유명하다. 육군사관학교 40기로 2018년 미래 전쟁에 필요한 무기 도입을 책임지는 핵심 보직인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당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도입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22대 국회 '표결 강행' 280건…20대의 40배 2025-12-17 18:18:11
올 들어 여야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은 가운데 22대 국회의 ‘표결 강행’ 건수가 30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의 4배, 20대 국회의 40배에 이르는 수치다. 16일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사무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및 소위원회에서 안건에 이의가 있었음에도 표결 처리한...
李 “웨스팅하우스, 25년 지났는데 왜 횡포 부리나” 2025-12-17 18:07:22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지식재산처 업무보고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분쟁을 거론하며 “(특허 보유) 기간이 지났는데 특허가 자기 것이라고 한국 기업에 횡포를 부리느냐”고 지적했다. 현장에선 ‘특허...
기업行 0명→15명…公기관 '방산 두뇌'도 탈출 2025-12-17 18:01:15
국내 방위산업체로 이직하는 공공기관 연구원이 2년 새 네 배 이상 증가했다. 방산 연구개발(R&D) 주도권이 정부와 국방 연구소에서 방산 대기업으로 넘어가면서 무기 체계를 잘 아는 군 장성뿐 아니라 수석급 연구원의 기업행이 늘고 있다. 1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 들어 취업심사를 통과해 방산기업으로 옮긴...
"통일교 특검" 손잡은 국힘·개혁신당 2025-12-17 17:41:55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통일교 특검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22대 국회 들어 양당이 공식 연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만나 통일교 특검법 도입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통일부 편든 정청래…자주파·동맹파 갈등 확산 2025-12-17 17:41:43
대북 정책 주도권을 놓고 외교부와 통일부가 기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17일 “통일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북 정책에서 국제사회 공조를 중시하는 ‘동맹파’ 외교부와 양자주의를 내세우는 ‘자주파’ 통일부의 정부 내 갈등이 정치권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정 대표는 이날...
李 대통령, 또 이학재 겨냥…"책임 안 지는 건 도둑 심보" 2025-12-17 17:41:27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권한을 행사하며 자리가 주는 명예와 혜택은 다 누리면서 책임을 다하지 않겠다는 건 천하의 도둑놈 심보”라며 “그런 사람은 공직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어떤 역할도 맡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대상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공개 질책한...
이재명 대통령, 18일 대전·충남 與의원과 '행정통합' 논의 2025-12-17 17:41:16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전·충남 지역 여당 의원과 오찬을 한다. 대전·충남 통합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지 13일 만이다. 행정통합 논의가 탄력을 받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해당 지역구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7일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대전·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