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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서울 강서구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 입주 시작 2025-12-23 17:03:15
통상적으로 15년 이상 소요되는 것과 달리 조합 설립부터 준공까지 불과 5년 만에 마무리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동문건설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서울 금천구 ‘청기와 청기와훼미리사업’을 수주하여 청기와훼미리맨션을 131가구에서 총 283가구, ...
1기 신도시 정비 속도…모든 구역에 '패스트트랙' 확대 2025-12-23 16:48:48
가구에 달한다. 이 단지는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마치면 조합 설립, 시공사 선정 등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를 밟는다. 비교적 속도가 느린 평촌 샘마을, 일산, 중동신도시는 심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매년 정해진 물량 안에서만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이월되지 않는다. 2026년...
서희건설, 시흥거모지구…공공주택 301가구 건설 2025-12-23 16:46:31
가구(전용면적 51·59㎡)로 이뤄진다. 2029년 1월 준공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편이다. 인근에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길온천역이 있다. 서해선, 신안산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시흥시청역도 멀지 않다. 주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관산운동장 등이 있다. 신길역사유적공원...
금융산업공익재단, 제주 주민이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 구축…홀몸 노인 돕고 공동 육아·해녀 치유 2025-12-23 15:40:16
조합 법인을 설립해 자생력을 입증했다. 이들 1기 인큐베이팅 팀이 구축한 생활 기반은 올해 정서·문화 돌봄 사업을 넓힐 수 있는 토대가 됐다. 제주시 내 남성마을은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29가구를 찾아가 이들이 겪고 있는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이 마을 주민 11명은 활동가로 성장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
서희건설, 경기 시흥 거모동에 공공주택 301가구 공급 2025-12-22 13:51:41
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준공 예정일은 2029년 1월 6일이다. 서희건설은 민간 분양시장 위축 속에서 관급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회사의 올해 두 번째 LH 공공주택 계약이다. 지난 6월에는 약 15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C27블록 30공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LG,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0억 전달…누적 기부액 2,500억 2025-12-21 11:22:30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LG전자노동조합과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기부처를 찾는데 번거로움을 느꼈던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키오스크 운영을 제안했다. 기부 키오스크는 디지털 기부 모금함으로 임직원은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노량진3구역 49층·1250가구로 재개발…"기존보다 238가구 증가" 2025-12-21 11:15:01
가구 포함)가 조성되게 된다. 높이는 지상 최고 49층이다. 노량진3구역은 이주 및 해체공사와 함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병행 추진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시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양질의 주택 공급이 학대됐다”며 “착공까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2025-12-19 14:40:25
사업장인 노원구 상계동 상계5구역은 39층, 1860가구 규모의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2009년 조합설립 이후 15년 넘게 별다른 진척이 없었는데, 앞으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높이 제한이 완화돼, 층수를 33층에서 39층으로 높이기로 했다. 4호선 불암산역이 가깝다. 강남권에선 강남구 도곡동...
묵동장미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첫 통합심의 통과 2025-12-19 11:22:12
20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 박도현 조합장은 “LH의 풍부한 인허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합심의를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 공공참여 소규모재건축 1호로 통합심의를 한번에 통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애써주신 LH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남산 높이 규제 해소"…신당 9구역, 514가구 재개발 '본궤도' 2025-12-18 17:18:19
아파트 약 800가구를 비롯한 주거·업무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당 9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동작구 대방동 393의 66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등 6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신당 9구역에는 최고 1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