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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노벨상 나오려면”…젊은 의사과학자 한자리에 모였다 2025-12-05 18:47:37
“교수님들이 ‘임상은 금방 다시 적응한다’고 조언해 주신 것이 큰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이외 이여진(울산대), 이현수(연세대 원주), 정동영(포항공대) 박사과정생도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장에는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참여자부터 교수, 의대 1학년 학생 등 다양한 의료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에 풀타임으로...
[포토] 미술문화 공로상 수상한 전규림 알파색채 대표 2025-12-05 17:41:13
백금남교수와 함께 알파아크릴칼라로 제작하여 30년 넘게 그 색상이 현재까지 그대로 보존되는 한국미술재료의 산 역사이기도 하다. 알파색채(주)는 2013년 창업자 고 전영탁 회장을 기리기 위해 한국미술협회와 함께 청년적가상을 제정하기도 하였고 2022년에는 남궁요숙 전 대표이사의 별세로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결국 공급이 답…"규제 풀어 민간공급 늘려야" 2025-12-05 17:22:17
이 교수는 “토지거래허가제, 전·월세 상한제, 다주택자 규제 등을 완화하는 파격적인 제도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도“민간임대 공급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다주택자 대한 종부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 규제, 취득세 중과 같은 규제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유림/임근호 기자 our@hankyung.com
'한·미 바이오 기술 교류의 장' 존스홉킨스 서밋 송도서 개최 2025-12-05 17:16:10
대학 교수진과 국책 연구기관장,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경영진, 벤처캐피털(VC) 투자자 등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계적 뇌과학자인 이대열 존스홉킨스대 의대 신경과학과 교수를 비롯해 한·미간 크로스보더 바이오 딜을 주도하는 정태흠 아델파이벤처스 대표, 최근 삼양홀딩스에서...
홍콩 7일 '애국자'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 2025-12-05 17:12:23
때문에 투표를 꺼릴 수 있다고 짚었다. 존 번스 홍콩대 명예교수는 "이번 화재는 선거 캠페인을 완전히 뒤흔들었다. 이 때문에 당국이 투표율을 30% 이상으로 높이기 어려워졌고, 아마 그보다 더 낮아질 것"이라고 AP에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사] 법무부 ; 외교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25-12-05 16:41:01
교수 홍상우▷〃외교안보연구소 인도태평양연구부장 박선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보▷성과평가정책국장 홍순정▷미래인재정책국장 이준배▷소프트웨어정책관 남철기▷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장 김동주 ◈한진◎승진▷최진호▷허윤정 조홍제 조광수 송재영◎신규선임▷박명규 ◈한미글로벌◎승진▷심형수 원영호...
"한국의 멋과 맛 데이터화…K컬처에 테크 입혀 '온리원' 만든다" 2025-12-05 16:38:52
교수)은 “K컬처를 중심으로 콘텐츠산업을 키우는 차원을 넘어 기술 기반의 융합 연구를 통해 세계에서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 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제 넘나들며 K컬처 미래 설계5일 김 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가 바라보는 ‘K컬처테크’의 본질은...
공대·의대·미대까지 다 모인 서울대 '연구 용광로' 2025-12-05 16:36:53
서울대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장(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은 5일 “다른 분야의 연구를 보면서 자기 분야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게 소파연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다양한 소속과 배경을 가진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연구의 유연함과 확장성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소파연은 2022년 4월 12일 개소했다. ...
日, 비주류 장려 vs 韓, 국가 지정…연구 학풍이 만든 '노벨상 31 대 0' 2025-12-05 16:36:16
및 석박사 출신이거나 교토대에서 교수 생활을 한 이른바 ‘교토대 학파’는 21명에 달한다. 일본 노벨상의 약 70%를 교토대가 기여한 셈이다. 김성재 서울대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장(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은 5일 “노벨상을 배출하려면 일본처럼 아예 존재하지 않는 분야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책마을] "공무원은 철저한 조연이었다"…핫플레이스 성수동의 성장비밀 2025-12-05 16:31:11
들어올 수도 있도록 여건을 마련했다. 사람의 감정까지 고려한 도시 디자인 철학은 장소적 매력을 바탕으로 인재를 모으고, 기업이 이곳에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했다. 도시정책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무엇이 도시다움을 결정하는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게 된다. 음성원 국민대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