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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생중계, 투명성 높였지만…李 지시에 '즉석 정책 결정' 우려도 2025-12-22 18:01:11
운영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막아야 한다며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 지정을 하면 되죠?”라며 옆자리에 있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저기는 해결해주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단은 민간기관 성격이라 (의료계에서) 특사경 부여를 꺼리는 분위기가 있다”며 논란 가능성을 보고했지만...
민주, 쿠팡사태 5개 상임위 연석 청문회 연다 2025-12-22 17:58:16
유출 사건 등을 다루기 위해 5개 상임위원회가 동시에 참여하는 청문회를 추진한다. 지난 1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지만 쿠팡 관련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김현 과방위 간사, 강준현 정무위 간사, 김주영 기후에너지환경위...
우주청, 재사용 가능한 '차세대 발사체' 만든다 2025-12-22 17:33:20
비용을 낮추려는 전략이다. 우주항공청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차세대 발사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기존보다 2788억원 증액된 2조2920억원으로 확정됐다. 증액된 예산은 대부분 메탄 추진제 기반 시험설비를 구축하고 재사용 핵심...
한국판 팔콘9 만든다…재사용발사체 개발 확정 2025-12-22 16:30:21
22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서 총사업비는 기존 대비 2,788.5억 원 증액된 2조 2,920.9억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 변경 2025-12-22 16:30:14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당초 일회용 발사체로 기획된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을재사용발사체개발로전환하기 위해 지난 5월 관련 행정절차를신청하고, 지난11월에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제4차...
차세대발사체 재사용 전환 확정…메탄 엔진 채택 2025-12-22 15:52:38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 심의·의결 2032년 달 착륙선 발사 계획 유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누리호 후속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발사체를 액체 메탄 엔진 기반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하는 것을 확정했다. 우주항공청은 22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강원 첫 광역철도 '용문~홍천선' 본궤도…6개 사업 타당성 확보 2025-12-22 15:47:21
확보 재정사업평가위원회…증평~호법 도로확장·부산철도 강서선 건설 등 예타 선정 기재차관 "작년의 두배 넘는 38건 예타 완료"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노후화한 서울상록회관의 재건축 사업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할까 2025-12-21 18:36:38
있다. 한국은행은 23일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확정한다. 물가안정과 함께 금융안정을 목표로 하는 한은이 연 2회 내는 보고서다. 지난 6월 보고서 이후 나온 6·27, 10·15 대책 등 부동산 대책에 따른 금융안정 상황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주목된다. 지난 보고서에선 빚을 내...
[취재수첩] 성과급 더 받겠다고 출퇴근길 볼모 잡는 철도노조 2025-12-21 17:24:58
돌아섰다. 결정권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쥐고 있다. 공운위는 23일 회의에서 코레일 성과급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노조는 공운위 개최에 앞서 다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정부가 ‘기본급의 100% 지급’ 대신 90% 수준의 중재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협상...
조달 분쟁의 판이 바뀐다…발주기관, 조정안 거부 못해 2025-12-18 16:13:04
앞으로 발주기관은 국가계약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제시한 조정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고, 조달기업은 이의신청 없이 곧바로 분조위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액에 대한 견해차가 큰 경우에는 합의를 유도하는 조정 대신 재판에 준하는 ‘재정(裁定)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된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