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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여야 의원 11명 쪼개기 후원" 2025-12-31 00:51:32
후원 의원 11명은 아직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수사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전담팀 출범 계기가 된 금품 수수 의혹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2018년 무렵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 및 명품 시계 등을 받은 혐의(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로 입건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은 아직 송치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김건희 디올백 무혐의'…유철환 권익위원장 사퇴 2025-12-30 17:32:01
명품가방 수수 사건 조사를 맡아 2024년 6월 (부정청탁금지법 등) ‘위반사항 없음’으로 종결해 ‘봐주기 조사’ 의혹을 받았다.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부산에서 피습된 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과정에서 ‘헬기 이송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조사를 맡아 ‘의료진과 소방공무원들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통일교, 2019년 여야 의원 11명에 쪼개기 후원"…통일교 인사 4명 檢송치 2025-12-30 17:24:05
통일교의 회계 자료 및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후원을 받은 당시 국회의원 11명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다. 전담팀 출범 계기가 된 금품 수수 의혹은 수사가 진행 중이다. 2018년 무렵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 및 명품 시계 등을 수수했다는 혐의(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로 입건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은 아직...
연말 특수 누린 명품 브랜드 로에베 등 카드 결제액 급증 2025-12-30 17:03:54
연말 선물 수요 등에 힘입어 명품 브랜드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30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지난주(21~27일)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브랜드 셀린느의 신용카드 결제 추정액은 59억360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LVMH의 또 다른 브랜드...
[속보] '尹정부 임명' 유철환 권익위원장 사의 표명 2025-12-30 14:25:33
따르면 최근 유 위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유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법대 동기로, 임명 당시 야권으로부터 '보은 인사'라는 비판이 나왔다. 유 위원장 재임 시기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권익위의 '봐주기 조사'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권익위원장의...
장원영·강민경도 입었다…2030 女 "진짜보다 가짜가 좋아요" [트렌드+] 2025-12-30 09:00:09
브라운 밴딩 팬츠를 조합한 룩도 선보였다. 페이크 퍼는 명품 런웨이에서도 전성기를 맞았다. 리얼 퍼에 대한 윤리적 문제 제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잇따라 '퍼 프리(Fur-free)'를 선언한 것이다. 돌체앤가바나는 올해 가을·겨을(F/W) 패션쇼에서 브라운 컬러의 하프 코트부터 머플...
'5만원 쿠폰' 준다는 쿠팡, 알고 보니…'갈수록 태산' 2025-12-29 17:54:59
4만원은 여행 상품 전용관인 쿠팡트래블 2만원, 명품 카테고리 알럭스 2만원 등 고가 상품 결제를 유도하는 쿠폰으로 채웠다. 여야 6당은 “돈으로 여론을 무마하고 국회 뒤에 숨으려는 비겁한 행태”라며 국정조사 추진을 예고했다.현금 대신 쿠폰으로 지급…현금 유출 없는 '회계의 마법' 경쟁사 이탈 막고 매출...
쿠팡, 현금 대신 1.7조 쿠폰 보상…1인당 5만원 2025-12-29 17:51:45
쿠폰 형태인 데다 5만원 가운데 소비자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쿠폰은 쿠팡 상품 이용권과 음식배달 쿠팡이츠 5000원씩 총 1만원에 불과해서다. 나머지 4만원은 여행 상품 전용관인 쿠팡트래블 2만원, 명품 카테고리 알럭스 2만원 등 고가 상품 결제를 유도하는 쿠폰으로 채웠다. 여야 6당은 “돈으로 여론을 무마하고 국회...
"김건희, 장막 뒤에서 국정개입…대통령 버금가는 지위 누려" 2025-12-29 17:45:05
목걸이(8293만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명품 귀금속(1억380만원),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의 고가 그림(1억4000만원) 등 3억7725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檢 무혐의 처분’ 특검수사로 뒤집어특검의 성과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 개입, 건진법사·통일교 ...
[특파원 칼럼] 중국 '바오우'의 불편한 진실 2025-12-29 17:32:39
코로나19 팬데믹 때조차 명품 쇼핑을 하려는 ‘베이징 리치(부자)’들로 장사진을 이뤘지만 이젠 오가는 인파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중국 경제는 올해 5% 안팎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과의 관세 전쟁 탓에 냉소적인 평가를 내리던 국제기구와 글로벌 투자은행도 의외로 굳건한 수출 성과를 확인한 뒤 부랴부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