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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미식회] 미쉐린 pick, 부산 해운대구 맛집 4 2024-06-03 15:27:32
국룰. 차오란 문을 여는 순간 홍콩으로 순간 이동한 듯한 착각에 잠시 사로잡혔다. 화려하게 번영했던 1920년대 홍콩을 모티브로 한 차오란은 낮에는 딤섬과 차를, 저녁에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모던 광둥식 레스토랑이다. 해운대 바다가 드넓게 펼쳐지는 시그니엘 부산 5층에 위치해 눈으로는 풍경을, 입으로는 월드...
"호캉스·미식·엔터테인먼트의 명소" 마카오관광청 관광 세미나 개최 2024-05-30 16:41:03
W 등 럭셔리 호텔이 문을 열었다. 더 카를 라거펠트 마카오, 메종 록시땅, 빨라쪼 베르사체 마카오 등 유수의 브랜드와 협업한 호텔도 눈길을 끌었다. 미식 역시 마카오를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테마다.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가의 식문화가 어우러져 유네스코 미식 창의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또 3...
해외 호텔 취업…'K-서비스' 실력 전파 2024-05-28 16:00:26
‘조리경영인’ 양성올해 외식산업학부의 문을 연 백석대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포부다. 신입생 100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 문을 밟았다. 새내기를 받은 외식산업학부이지만, 교수진은 올여름부터 태국의 호텔에서 한식명품화사업 일환으로 ‘K-FOOD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수들이 학생들과...
귀족의 궁전이 럭셔리 호텔로? 마드리드 호캉스의 특별함 2024-05-28 11:28:23
등 다양한 문화권의 영향을 받은 페루식 타파스를 맛볼 수 있다. NH 컬렉션 마드리드 수에시아 를 '인생 소설'로 꼽는 이라면 NH 컬렉션 마드리드 수에시아는 꼭 들러야 한다. 바로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950년대에 살았던 호텔 카사 데 수에시아를 리모델링한 곳이기 때문. 리노베이션을 거치며 모던하고 심플한...
밭 갈고 물고기 키우는 미쉐린 셰프 DK…방콕의 '녹색 식탁'을 꿈꾸다 2024-05-16 17:06:55
기간에 더 넓은 시선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하오마 문을 잠시 닫고 쌀 수백㎏과 식재료를 동원해 바나나 잎에 싼 밥을 만들고, 2만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모금해 도시 노숙인들에게 12만50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그는 #NoOneHungry라는 캠페인으로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변화의 챔피언(Champion...
뉴욕으로 떠나는 '푸디'들 주목! 록펠러 센터 대표 맛집 7 2024-05-14 15:15:11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뉴욕은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천국이다. 더욱이 깐깐하기로 소문난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수준 높은 다이닝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수많은 레스토랑 중에서 어디로 향해야 할 지 감을 잡기 어렵다면, 우선 록펠러 센터로 향하자. 록펠러 센터는 뉴욕 여행의 필수...
톱모델 최소라 남편도 참여…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기사식당' 2024-04-22 10:37:11
식당이 문을 열었다. 해당 식당의 상호는 '기사식당'으로, 영문으로는 'Kisa'가 정식 명칭이다. 이 식당 밖에는 한국어 간판이 커다랗게 달려있다.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소문난 기사식당' 등 한국의 기사 식당을 연상케 하는 친숙한 문구가 적혀 있는 모습이다. 해당...
미토우·밍글스·피오또…골목골목 숨은 별별식당 2024-04-18 19:02:32
문을 닫아 예약이 불가능하다. 실망하긴 이르다. 미쉐린 2스타를 받은 식당이 9곳이나 있으니. 2스타는 ‘멀리서 찾아올 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이란 뜻으로, 이 중 두 곳은 기존 1스타에서 2스타로 승격됐다. 권영운·김보미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당 ‘미토우’, 요리에 계절을 담는다는 평가를 받는 현대적...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셰프 솜욧 포꽁은 “치앙마이 전통 음식은 구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국적의 여행자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더 건강하고 복합적인 맛을 찾으려 했다”고. 오후의 차를 즐길 수 있는 란차 티테라스, 늦은 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반타 라운지, 수영장의 풀사이드 메뉴에서도 같은 팀이 만드는 맛을 느낄...
식재료가 꽃피운 미식 문명지 페루의 맛, 일본서 만나다 2024-04-11 19:01:20
요리가 많다. 센트럴의 비르힐리오 마르티네스 셰프가 세계의 주목을 받기 전인 2011년.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 셰프는 뉴 페루비안 퀴진을 세상에 알렸다. 안데스식 요리법뿐 아니라 스페인과 중국, 일본 등의 다양한 식문화를 하나의 접시에 고루 담은 이 재미있는 결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 철도 건설과 노동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