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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 하나로마트 입점… 오프라인 유통 채널 전국 확대 나서 2025-12-29 17:00:00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물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패키징 전환,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적용 등 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브리타 코리아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하나로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장 속 작은 우주, 수명을 바꾸는 힘 2025-12-29 14:08:35
병을 고치기보다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고, 장내 미생물 관리가 건강 수명을 늘리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은 세균들이야말로 노화와 질환을 늦추는, 보이지 않는 든든한 파수꾼인 셈이다. 여기에 과학의 눈부신 발전이 힘을 더해 그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유전자분석 기술은 과거에는 존재조차 확인하기...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2025-12-25 18:37:11
동반 복합시설이다. 애견 카페는 물론 애견 레스토랑과 애견 펜션을 한곳에 갖춘 곳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머물 수 있는 말 그대로 ‘강아지 공화국’이다. 숲과나무는 국가 공인 ‘나무의사’와 ‘수목치료사’가 직접 병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나무병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숲과나무 소속 전문가들은 토양...
내년 상반기 AI 바이오 혁신거점 선정…국가전략 본격 가동 2025-12-18 08:50:04
가동 산·학·연·병 협력 연구거점 조성 신약개발 등 5대 AI 바이오 모델 구축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정부가 산·학·연·병이 함께하는 AI 바이오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AI 바이오 혁신 거점'을 선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개최된 제2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물맛 때문에 홍천까지…'하루 400만병 생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가보니 [현장+] 2025-12-12 13:26:03
맥주병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국내 최대 맥주 생산 기지로 꼽힌다. 약 52만8925㎡(16만평) 규모로, 연간 50만kl(킬로리터)의 맥주가 생산된다. 회사는 1997년 공장을 설립한 뒤 이듬해부터 제조 공정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장을 홍보하기 위해 견학관 ‘하이트피아’를 운영해왔다....
"제발 이것만 하지마세요"…연말만 되면 환자 '폭증' 2025-12-04 13:25:13
2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에서도 감염 증가세가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올해 45주차 70명에서 47주차 100명으로 42.9% 늘었다. 노로바이러스는 익히지 않은 해산물, 오염된 식수, 비위생적인 손으로 조리한 음식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평균 잠복기는 12~48시간이며,...
2025 대한민국 방역학술대회 및 전시회 성료 2025-12-04 10:37:44
주제로 감염병 예방과 방역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기술 교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행사 기간 2,500명 이상의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전시회는 106개 부스로 가득 채워졌으며, 세스코, 국보싸이언스, 벅스존, 에스엠뿌레 등 국내외 주요 방역소독 기업과 함께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선양소주, ‘사락골드’ 2025 K-SUUL AWARD 우수 주류 선정 2025-12-03 15:02:51
큰 특징은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원액 그대로를 병에 담은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의 증류주라는 점이다. 100% 국내산 보리 증류 원액을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켜, 40.2%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깊은 바닐라 향과 부드러움 목 넘김, 원액 자체의 진한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인니 홍수 사망자 659명으로 늘어…스리랑카서도 410명 숨져(종합) 2025-12-02 17:32:53
스리랑카 당국은 빗물이 차츰 빠진 뒤 쓰레기와 고인 물로 인해 뎅기열을 포함한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남부 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181명이 숨진 태국에서는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일부 남부 지역에는 300년 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고, 12개 지역에서 400만명가량이 피해...
인도네시아 홍수 사망자 604명으로 늘어…스리랑카도 366명 숨져 2025-12-02 10:32:04
스리랑카 당국은 빗물이 차츰 빠진 뒤 쓰레기와 고인 물로 인해 뎅기열을 포함한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남부 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176명이 숨진 태국에서는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일부 남부 지역에는 300년 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고, 12개 지역에서 400만명가량이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