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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리더십 흔들…찐윤 저격당한 장동혁 2025-12-05 17:30:44
지지 기반이 붕괴한다는 것은 착각인데, 그런 부분에 장 대표가 포로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옛 친윤계 핵심이었던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SNS에 “(당시)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이(계엄)를 막지 못한 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사과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한 중진 의원은 “정권을...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수억원 요구…지속적 압박 충격" 2025-12-05 17:28:12
전 직원들이 담당하던 부분이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부연했다. 박나래 측은 매니저들이 퇴사 이후 이러한 사실을 언론에 제보하면서 뒤늦게 상황을 인지했다면서 "운영상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며, 현재 적법한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고...
이녹스첨단소재, 자사주 76억어치 소각…"기업가치 제고" 2025-12-05 17:13:11
상당 부분을 주주들에게 환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녹스첨단소재는 또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을 공시했다. 지난해 발표한 자사주 소각, 배당정책 개선 등 기업가치 제고 조치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최소 배당금 기준은 매년 주당 250원 이상으로 설정됐고 올해...
[단독] '이준석 최측근' 구혁모, 개혁신당 떠난다…"리더십 실망" 2025-12-05 16:46:03
직후엔 이 대표와 바른정당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 온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 '그림자 최측근'이라고 불렸던 박유하 전 공보팀장 등도 당을 떠났다. 다만 이 대표 측은 소수 정당 특성상 탈당이나 이동이 다수 정당 보다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 입장이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한국의 멋과 맛 데이터화…K컬처에 테크 입혀 '온리원' 만든다" 2025-12-05 16:38:52
얽힌 다층적 시스템”이라며 “대부분의 연구가 학문 단위로 분절된 것과 달리 문화기술은 애초에 특정 단일 학문에 기반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가 K컬처테크에 적합한 이유는 탄생 초기부터 다학제 협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조직 문화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책마을] 파이어족 대부가 '세상의 모든 김부장'에게 2025-12-05 16:25:18
대부분의 실패가 “고객이 진짜 원하는 한 가지를 찾기도 전에 유행을 좇는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진단한다. 반대로 살아남는 사업은 한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그 분야를 장악하고, 이후에는 창업자의 시간을 갈아 넣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자동화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책은 이 ‘시스템 구축’ 과정을...
"손정의, 백악관과 '트럼프 산업단지' 구축 논의중" 2025-12-05 15:47:12
구조로 미일 양국이 합의했다. 지난 10월 백악관은 원자력발전소, 에너지 및 AI 인프라 투자 등 잠재적 투자 목록을 공개했는데 손 회장이 기획한 '프로젝트 크리스털 랜드'와 상당 부분 겹쳤다. WSJ은 손 회장의 구상이 수정된 형태로라도 현실화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jungwoo@yna.co.kr (끝)...
조진웅 '소년범 의혹'에 침묵…이제서야 제보 쏟아진 이유는 2025-12-05 15:40:20
때문에 좌우를 떠나서 국민 모두가 인식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이는 조 씨의 2번째 김씨 방송 출연이었다. 과거 2019년에도 영화 '블랙머니' 홍보를 위해 김 씨의 T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조씨가 독립운동가나 경찰 등으로 출연하며 연출된 정의로운 모습이...
12월 FOMC '인하' 유력…현대차 담는 외국인 [마켓인사이트] 2025-12-05 15:36:45
가고 있고요. 외국인들의 수급 변화에 특징적인 부분은 12월 들어 다시 삼성전자를 담고 있다는 것이고, 그동안에 외면했던 현대차가 순매수 2위에 랭크돼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는 부분입니다. 현대차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작년 9월~10월만 해도 41% 수준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관세 이슈를 정면에서 맞으면서...
정의선 회장 "자율주행 좀 늦은편…격차 있지만 안전에 중점" 2025-12-05 14:41:29
보석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이어 "많은 분이 (행사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면서 "사실 이 행사가 외부보다는 우리 기아에 계신 분들이 과거를 정확히 알고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야 하므로, 그 부분에 대해 우리가 더 잘 알기 위해 준비했다. 많은 기아 식구분들이 공감하고 같이 잘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