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2보) 2024-05-14 18:17:30
한미사이언스는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을 한미약품 R&D센터 글로벌 사업본부로 인사 발령하는 등의 사내 공지를 냈는데, 열흘 만에 해당 발령을 무효로 한다고 재공지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절차상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가 넘어 사옥 밖으로 나온 송 회장은 이사회 결과에 대한 입장을 묻자...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 2024-05-14 14:33:16
장녀 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이를 반대한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형제 측이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가족 간 화합을 내세우며 모친 송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를 맡기로...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4:08:00
송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직 임기 만료 시점은 2026년 3월 29일이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장·차남 측이 이사회 장악에 성공하며 경영권 갈등이 일시적으로 봉합되는 듯 했지만 다시 균열이 생긴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임원진 개편과 상속세 부담 등 안건에 대해 두 대표 간 이견이 해임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바뀔 듯 2024-05-14 11:56:30
임기 만료인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직은 유지한다.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초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안을 놓고, 이를 추진한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이를 반대한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형제 측이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지난달...
무역협회 32대 회장단 출범…"수출업계 대표기구로 위상 강화" 2024-05-03 13:29:12
직 위 │ 성함 │ 비고 │ ││ ││ │ │ ├──┼─────────────┼────┼───┼───────────┤ │ 1 │ 한국무역협회 │ 회장 │윤진식│ │ ├──┼─────────────┼────┼───┼───────────┤ │ 2 │ 한국무역협회 │ 부회장 │이인호│...
한미사이언스, 노용갑 부회장 영입…형제식 경영진 구성 시작 2024-04-19 17:59:56
노용갑 부회장 영입…형제식 경영진 구성 시작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한미사이언스[008930]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면서 형제식 인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9일 노용갑 전 한미약품[128940]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승진한...
"한동훈 '덕', 하루아침에 '덫'으로"…이정재 관련주 와르르 2024-04-11 12:11:58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증시에서 한동훈 테마주, 나아가 이정재 테마주들도 맥없이 무너지고 있다. 11일 오전 11시50분 기준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보다 3670원(19.45%) 밀린 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우(10.21%)와 대상홀딩스(4.11%)도 급락 중이다. 대상그룹 관련주들은 배우...
엔씨 '첫 공동대표 체제'…위기의 게임업계, 수장 대거 교체 2024-03-20 14:30:26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장현국 대표는 부회장직을 맡아 블록체인 부문 사업 자문을 맡게 됐다. 2000년 위메이드를 설립한 박 대표는 한국과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미르의 전설2'의 개발을 맡았었다. '규제 칼바람'에…법조계 인사 영입수장 교체는 게임업계 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측...
[데스크 칼럼] 유한양행은 왜 회장직을 신설했나 2024-03-17 17:56:20
판단 역시 깔려 있다. 그런 만큼 이번 회장직 신설은 사장급 인재를 더 영입하겠다는 의사표시인 셈이다. 1926년 설립된 유한양행은 소유와 경영이 철저하게 분리된 덕분에 지배구조 우수 사례로 꼽혀왔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가 1969년 자녀들에게 상속을 포기하고 당시 조권순 전무에게 사장직을 물려준 게 시작이었다....
"한 사람 그만뒀을 뿐인데"…4000억 증발에 개미들 '피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3-16 07:11:30
장 대표는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뿐 회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박 의장이 책임경영에 나서며 장 대표가 부회장직을 맡게 됐다"며 "장 대표가 물러난다고 해서 기존에 하던 위믹스 사업이 위축되는 건 아니며 장 대표는 박 의장을 도와 경영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