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일갈등 속 대만·일본 올해 상호방문 '역대최대' 820만명 전망 2025-12-29 16:19:56
페이스북에 대만인과 일본인의 왕래가 계속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대표는 지난해 대만과 일본의 상호방문 연인원이 736만명으로 역대 최고였는데 올해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방문 열기 등으로 인해 지난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대만인이 일본 여행을 선호하는 원인으로...
쿠팡 청문회 앞두고 '김범석 사과, 보상안 발표'…비판 여론 가라앉을까 [분석+] 2025-12-29 15:03:48
가능한 4가지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상 혜택을 완전히 누리려면 쿠팡 사업부나 계열사를 모두 이용해야 하는 셈이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무도 쓰지 않는 서비스에 쿠폰 끼워팔기, 눈 가리고 아웅"이라며 "책임은 회피하고 위기마저 장사에 이용하려는...
올해 대형 AI 스타트업 펀딩 사상 최대…"쏠림 현상" 2025-12-29 11:20:14
북 자료 인용 "1천500억달러" 빠른 실적 성장도 요인…M&A '실탄 확보' 배경도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올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형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로부터 1천500억달러(약 215조원)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피치북 자료를 인용해 이러한 규모는 이전 사상 최대치인 2021년의...
미얀마, 군사쿠데타 4년10개월만에 총선…내달까지 3차례 투표(종합2보) 2025-12-28 18:32:09
미얀마, 군사쿠데타 4년10개월만에 총선…내달까지 3차례 투표(종합2보) '군사정권 지원' USDP 압승 관측…수치 고문의 NLD 등 야당은 배제 투표소마다 무장병력 배치…국제사회 "군정 집권 연장 요식행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얀마에서 군사정권이 쿠데타로 집권한 지 4년 10개월 만에 첫 총선...
[그래픽] 개인 월평균 현금 지출 현황 2025-12-28 16:05:45
2021년(50만6천원)보다 18만2천원(36.0%) 감소했다. 월평균 지출에서 현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7.4%로 4년 전(21.6%)보다 4.2%포인트(p) 하락하며 코로나19 때보다 더 낮아졌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미얀마, 군사쿠데타 4년 10개월만에 총선…1차 투표 실시(종합) 2025-12-28 13:35:13
미얀마, 군사쿠데타 4년 10개월만에 총선…1차 투표 실시(종합) 내년 1월 2·3차 투표…'군사정권 지원' USDP 압승 관측 수치 고문의 NLD 등 야당은 배제…국제사회 "군정 집권연장 요식행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얀마에서 군사정권이 쿠데타로 집권한 지 4년 10개월 만에 첫 총선 투표가...
국민 SNS 플랫폼은…유튜브·카카오톡 '투톱' 2025-12-28 13:20:54
꾸준히 늘며 3.1% 증가율을 보였다. 카카오톡도 같은 기간 4천569만명에서 4천646만명으로 1.7% 늘었다. 3위인 인스타그램의 경우 지난 1월 2천298만명에서 2천468만명으로 7.4% 성장했다. 숏폼 중심 플랫폼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틱톡 계열 '틱톡 라이트'는 1월 479만명에서 11월 617만 명으로 28.7% 증가했고,...
올해 SNS 판도, 유튜브·카톡 독주 굳혔다 2025-12-28 06:05:01
늘며 3.1% 증가율을 보였다. 카카오톡도 같은 기간 4천569만명에서 4천646만명으로 1.7% 늘었다. 그다음으로 이용자가 많은 인스타그램의 경우 지난 1월 2천298만명에서 2천468만명으로 7.4% 성장했다. 아직 '1천만명 고지'를 밟지는 못했지만, 젊은 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널리 사용하는 숏폼 기반의 플랫폼은 성장...
러 장관 "러북 새 관광 프로그램 개발 중" 2025-12-26 19:28:48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이 약 4천명이었고, 올해는 7천명에 달할 것이라면서 2019년 이 수치는 1천명을 약간 넘었다고 설명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과 원산 갈마 해변 휴양지에 대한 러시아인의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다시 한번 (북한 방문...
[사설] 우크라戰 전리품 속속 챙기는 김정은…실제 상황 치닫는 안보 위협 2025-12-26 17:16:47
주목된다. 북한이 ‘국방력 발전 5대 과업’의 하나로 핵잠수함 건조를 천명한 게 2021년 초다. 러시아가 소형원자로를 넘겨줬거나 기술을 이전하지 않았다면 불과 4년여 만에 성과를 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실제 공개된 핵잠수함의 외관 배수량 등은 러시아의 퇴역 SSBN인 아쿨라와 비슷하다.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