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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최악"…美고용시장 불어닥친 한파 2025-12-17 05:58:46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은 지난주 회의에서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고 하방 위험이 상당하다는 판단 아래 기준금리를 3회 연속 인하(3.50∼3.75%)했다. RSM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조셉 브루수엘라스는 "모든 길은 워싱턴 D.C.의 정책으로 통한다"며 "이것이 경기 침체의 전조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1년...
11월 일자리 6만 4천개 증가..실업률 4.6% '4년 최고' 2025-12-17 00:58:46
최대 신용조합인 네이비 연방 신용조합의 헤더 롱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반년 간 겨우 10만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을 뿐"이라며 "미국 경제는 일자리 침체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자리 대부분이 헬스케어 분야로, 이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항상 채용이 이뤄지는 분야"라고 덧붙였다. 실업률은 9월 4.4%에서...
뉴욕증시, 비농업 고용지표 소화하며 하락 출발 2025-12-17 00:31:19
하회했다. 제프리스의 토마스 시몬스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이 모든 데이터가 합쳐지면서 주는 메시지는 충분히 혼란스럽다"면서 "노동시장에 대한 광범위한 하방 위험이 심화했는지 알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다음 달에 더 명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통신, 금융...
조용범 예산실장·조만희 세제실장 임명 2025-12-16 20:09:47
사회예산심의관을 지냈고 일본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수석전문관으로도 활동했으며 대통령비서실에 파견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기재부 노동조합이 직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2013·2014·2015년 3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돼 이른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조만희 신임...
기재부 예산실장 조용범, 세제실장 조만희 2025-12-16 20:00:09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수석전문관을 지내면서 국제 경험도 쌓았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조만희 실장은 행시 40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조세분석과장,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 세제 라인 주요 업무를 섭렵했다. 내년 1월 기재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쪼개지면 조용범 실장은 기획예산처...
BOJ 금리인상 앞두고 달러 대비 엔화 강세 2025-12-16 19:15:26
류타로 수석 일본 이코노미스트 는 "다카이치 총재 정부가 저금리 기조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할 때, 금리 인상 속도는 6개월에 한 번 정도”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환율 변동에 따라 일본은행이 긴축 속도를 높여야 할 위험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즉 금리 인상후에도 엔화 약세가 지속돼 수입 물가 압력이 높을...
"집이 없다"…규제도 부작용도 '역대급' 2025-12-16 17:49:15
수석전문위원: 규제가 강하면 당연히 거기에 대한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거든요. 대책 발표 이후 매매 가격, 전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전세시장에서도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 때문에 주거비용이 굉장히 과다하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부작용이...
與 "내란재판부, 2심부터 도입…추천위 구성 외부 배제" 2025-12-16 17:48:32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내란전담재판부 판사 추천위원회와 관련해 “법원 내부인으로 구성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고 말했다. 기존 안에선 헌법재판소장, 법무부 장관, 판사회의에서 추천한 총 9명이 추천위를 구성하도록 규정해 위헌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런 논란을 불식하고자 추천위원 추천권을...
외교부 '한미 대북 공조회의' 때…통일부, 따로 주한대사관 설명회 2025-12-16 17:47:32
수석대표로 나서 대북 정책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는 조인트 팩트시트에 기초해 한반도 관련 한·미 간 제반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팩트시트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안정에 대한 의지 재확인 △2018년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협력...
[천자칼럼] 결혼시장서 끝까지 남는 남자 D·여자 A 2025-12-16 17:32:36
직장에서 받는 임금이나 고용 유지의 불이익을 일컫는 말이다. 반면 남성들은 기혼자가 더 인정받아 프리미엄을 누린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제 딸들은 아들에 비해 기회 보장에서 차별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아내와 며느리에 대해선 개선해야 할 점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