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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고객가치 활동강화로 '캐즘' 위기 극복한다 2024-06-12 12:16:44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시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가치혁신 전담팀'을 꾸려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포상하고 있다. 실제 고객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관련...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친환경 철강사 도약에 많은 투자 필요" 2024-06-07 16:32:01
동반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신년사에서 밝힌 ‘친환경 철강사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이어 “사업마다 최적의 생산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화하는 각 국 철강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사업을 글로벌화해야...
나흘만에 입 연 최태원…'질적 성장' 의지 밝히며 정면돌파 나서(종합) 2024-06-03 17:43:46
1월 신년사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사숙고해왔다"며 "정보통신 사업을 다음 사업 영역으로 선정해 그룹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보통신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SK는 1992년 노태우 정부 당시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가 당시 김영삼 민주자유당 대표 등의...
나흘만에 입 연 최태원…'질적 성장' 의지 밝히며 정면돌파 나서 2024-06-03 15:59:59
1월 신년사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사숙고해왔다"며 "정보통신 사업을 다음 사업 영역으로 선정해 그룹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보통신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SK는 1992년 노태우 정부 당시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가 당시 김영삼 민주자유당 대표 등의...
롯데호텔앤리조트, 글로벌 앰배서더에 황희찬 선수 위촉 2024-05-28 15:07:19
"앞으로 '코리안 가이' 황희찬 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를 세계 곳곳에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연초 신년사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에 이어 황희찬까지 브랜드 앰배서더로 영입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황희찬 선수를...
롯데호텔앤리조트, '코리안 가이' 황희찬 글로벌 앰배서더 위촉 2024-05-28 14:51:49
경쟁력을 강조한 김태홍 대표의 신년사 이후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에 이어 황희찬까지 브랜드 앰배서더로 영입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활동 무대를 차근차근 한 단계씩 올리며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난 황희찬 선수의 성장 스토리는 롯데호텔앤리조트 역사와 매우 흡사하다"며...
AI 활용해 혁신 선도…위상 높아진 SI 기업 2024-05-27 16:09:52
신년사에서 던진 화두는 ‘AI 트랜스포메이션’이다. 그룹사의 사업 현장 곳곳에 AI를 촘촘히 심어 다른 기업보다 앞서가겠다는 선언이다. 이를 앞장서 실행에 옮기고 있는 롯데이노베이트는 R&D와 인재 키우기, 외부 협력 네트워크 확대, 신사업 발굴을 전방위로 추진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3월 ‘AI+X 시대를 준비하는...
코웨이 신성장동력 된 '비렉스'…매출 비중 확대 2024-05-26 18:48:35
계획이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비렉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체험형 매장을 전국으로 늘려 고객 접근성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하던 코웨이 매장을 부산 광주 등 지역 거점 도시로 확대하는 추세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긴장 풀고 즐겨주기 바라"…尹, 기자단과 '김치찌개 간담회' 2024-05-24 20:21:33
신년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올해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김치찌개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요리에 가장 자신 있다고 밝힌 메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출입 기자들과 '깜짝' 오찬 간담회를 가진...
인사철 아닌데 대표 바꿨다…CJ의 승부수 2024-05-05 18:18:48
신년사에서 “쿠팡, 넷플릭스 등 혁신적 경쟁자가 빠르게 추격하는데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세계적으로 K푸드, K컬처가 확산해 그룹에 좋은 기회가 왔는데 이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임된 계열사 대표들은 차세대 경영 리더로 평가받는다. 새로운 리더십을 내세워 혁신에 속도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