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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지더니…뺨 때리고 난동 부린 손님 결국 2025-12-07 08:05:58
오렌지, 누룽지를 바닥에 쏟거나 집어던졌다. 이 일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해 "뺨은 1대만 때렸고, 오렌지 1개 외에 과일을 바닥에 쏟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A씨가 심한 정신질환을 앓는 점, 그로 인해 범행이 확대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실업급여 204만원 타려고" 직장상사 고소했다가…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07 06:31:02
사회복지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고죄로 유죄 판단을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최근 무고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의 항소심 사건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징역 6개월에 1년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경북 안동 소재 모 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A씨는 퇴사 후인 2023년 1월...
李 대통령 "집값 때문에 욕먹는데, 대책이 없다" 2025-12-05 17:28:15
나온다. 방산업계에서는 과거 기밀 유출로 유죄를 받은 HD현대중공업 대신 한화오션에 힘을 실어준 게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연 ‘충남 타운홀미팅’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이용철 방사청장에게 “국방부 개혁 과제 중에 처우 개선, 방산 비리 척결이 있다”며 이같...
李 "軍 기밀 빼돌린 곳과 계약 안 돼"…KDDX 수주 영향 미치나 2025-12-05 15:37:17
주장하고 있다.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사업비 7조8000억원 규모의 KDDX 사업은 2년 넘게 표류하고 있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2022~2023년 KDDX 설계 등을 유출한 혐의로 유죄 판결받아 보안 감점(1.8점)을 받은 바 있다. 방산업계는 이런 점 때문에 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으로 HD현대중공업이 아닌 한화오션의 수주...
엉덩이 움켜쥐고 귀에 입김 불고…40대 교사 결국 2025-12-04 14:36:33
같은 해 6월 행사 뒤풀이 자리에선 여교사의 귀에 입김을 불어넣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검찰의 약식 기소에 반발해 정식 재판을 청구, 추행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과 당시 정황을 종합해 공소 사실을 유죄로 판단했다. 해당 사건 이후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A씨를 해임...
'1200억대 조세 포탈' 이상운 효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CEO와 법정] 2025-12-04 11:17:04
상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의 유죄 판단을 그대로 따랐다. 재판부는 “일부 무죄·유죄가 추가되긴 했으나 원심에서 인정한 판단이 대부분 그대로 유지됐다”면서도 “이미 권고형의 하한인 2년 8개월에서 이탈한 2년 6개월이 선고됐으므로 일부 무죄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원심보다 더 낮은 형을 선고할 순 없다”고...
사망한 '프렌즈' 배우에 케타민 주사한 의사, 징역형 선고 2025-12-04 08:27:23
공급한 것과 관련해 5명의 피고인이 유죄를 인정했다. 플라센시아는 그중 처음으로 형을 선고받았다. 이 의사는 페리의 집과, 주차된 자동차의 뒷좌석에서 직접 케타민을 주사해줬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이러한 행위가 정당한 의료 목적이 아니었음을 시인했다. 플라센시아는 케타민을 건네준 다른 의사에게 페리를 놓고...
'프렌즈' 故 매슈 페리에 케타민 공급 의사에 징역 2년6개월형 2025-12-04 08:03:24
사망을 초래한 케타민 공급과 관련해 유죄를 인정한 5명의 피고인 중 처음으로 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이 의사는 페리의 집과, 주차된 자동차의 뒷좌석에서 그에게 직접 케타민을 주사해줬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러한 행위가 정당한 의료 목적이 아니었음을 시인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플라센시아는 케타민을 건네준...
영국인, 우크라서 간첩협의 체포…"前의회의장 암살 가담" 2025-12-03 19:44:22
글래스고·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 장교 훈련단에 짧게 몸담았던 이력밖에 없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도 그에게 정식 군 복무 이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컷모어는 현재 우크라이나에 구금돼 있다.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12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전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필리핀 韓대사관, 현지당국·유엔과 범죄단지 시찰·공조 논의 2025-12-03 18:47:04
인신매매 유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앨리스 궈(36·본명 궈화핑) 전 밤반시 시장이 몰래 운영한 범죄단지다. 지난해 3월 이곳을 탈출한 베트남인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이 단속한 결과 외국인 등 수백 명이 감금된 채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에 종사한 것으로 드러나 필리핀 정부가 대대적인 POGO 조사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