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관위, 선거비용 살펴본다…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 조사 2024-04-18 18:40:24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 선관위는 선거비용 관련 위반행위를 총 182건 적발했다. 이에 대해 고발 16건, 수사 의뢰 1건, 경고 및 위반사실통지 165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당선인 가운데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해 법원에서 유죄 판결받으면 의원직을 잃을 수 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돈봉투 살포' 윤관석, 항소심에서 "매표 아닌 감사 표시" 2024-04-18 13:37:36
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윤 의원과 강 전 감사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윤 의원에게 징역 2년, 강 전 감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한편 재판부는 다음 달 30일 오후 강 전 감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뒤 변론 종결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원권 위조지폐 창밖에 뿌린 40대 실형 2024-04-18 10:31:29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 58장을 뿌린 혐의(명예훼손)도 유죄로 인정됐다. 전단 앞면에는 '마약 위조지폐 상품권 팜'·'여중생 여고생 성매매' 등의 문구가, 뒷면에는 피해자들의 거주 동·호수를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통화 및 유가증권에 대한 공공의 신용과 화폐 유통에 대한 거래 안전을 해친...
5만원 300장 하늘서 '우수수…알고보니 '충격' 2024-04-18 07:25:09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 58장을 뿌린 혐의(명예훼손)도 유죄로 인정됐다. 전단 앞면에는 '마약 위조지폐 상품권 팜'·'여중생 여고생 성매매' 등의 문구가, 뒷면에는 피해자들의 거주 동·호수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통화 및 유가증권에 대한 공공의 신용과 화폐 유통에 대한 거래 안전...
美전문가 "韓 반면교사 삼아 트럼프 실형 받으면 사면 검토해야" 2024-04-18 06:42:36
형사 변호사의 관점에서 보자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죄가 확정된다면 최소 20년 이상 실형을 살아야 할 것"이라면서 "이는 그가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나는 이 같은 길을 원한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예를 들어 그가 유죄를 선고받는다면 3~4년가량 형을 살 수는 있을 것이다...
'중대재해법' 헌재서 판가름 2024-04-17 18:31:05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사건은 15건으로 이 중 회사 대표가 실형을 받은 사례는 2건이다. 작년 12월 한국제강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데 이어, 이달 초 경남 양산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민경진/박시온 기자 min@hankyung.com
중대재해법 위헌여부 정식 심리…전원재판부 회부 결정 2024-04-17 16:17:13
설명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사건은 15건으로 이 가운데 회사 대표가 실형을 받은 사례는 2건이다. 작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된 한국제강 대표에 이어 이달 초 경남 양산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음주운전' 김새론, 2년 만에 연극으로 복귀 2024-04-17 15:53:03
한 끝에 유죄 판결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연극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공연제작사 극단 글로브극장은 5월 3∼12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동치미'에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치미'는 노부부의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2009년 처음 무대에...
경찰은 '넘버2'가 더 잘나간다 2024-04-16 18:50:56
최근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16대 조현오 청장은 2012년 4월 오원춘 토막 살인 사건으로, 18대 이성한 청장은 2014년 8월 세모그룹 부실 수사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경찰청장 출신들이 수난을 겪는 것과 달리 치안정감 퇴직자들은 정치권과 로펌에서 맹활약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 경찰 출신...
형사법정에 선 첫 美대통령…트럼프 "정치적 박해" 2024-04-16 18:22:10
전례 없는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했다. 11월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트럼프에게 이번 재판은 직접적인 ‘사법 리스크’다. 재판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피고인인 트럼프는 최소 6주간 재판 일정 내내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선거 운동에만 집중하기 어렵고, 유죄 판결 시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세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