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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맞설 수 없다.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고, 2021년에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 '구지은 경영체제'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오빠 편으로 돌아섰다.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인 송영숙 회장과 자녀들도 경영권을 두고 올해 다툼을 벌였다....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듀싱과 경영을 분리해 전문 경영인을 둬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경영은 업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자신이 K팝 생태계를 잘 알기 때문에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는 취지였다. 엔터가 아닌 기업의 경영 분야 경력자들을 레이블 대표로 둔 하이브의 ...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주총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구미현씨는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다. 이후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줬다가 3년 만인 지난 달 주총과 이번 임시주총에선 다시 오빠 편에 섰다. ◇ 장남-장녀 연대, 이사회 장악…아워홈 매각 급물살 타나 '장남-장녀'...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않았다. 구미현씨는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다. 이후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줬다가 3년 만인 지난 달 주총과 이번 임시주총에선 다시 오빠 편에 섰다. ◇ 장남-장녀 연대, 이사회 장악…노조 반발 속 아워홈 매각 급물살 타나 '장남-장녀' 연대가...
유재면 대표 "청춘을 돌려주는 루츠골프…왕년의 비거리 가능합니다" 2024-05-30 15:55:56
7년간 웅진식품을 이끌며 전문경영인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유 대표는 2014년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 대표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이후 일본계 컨설팅 회사에서 5년간 파트너로 일하기도 했지만, 한일 관계가 어려워지면서 사업을 철수했다. 제2의 인생을 고민하던 유 대표는 일본을 떠나면서 다짐했다고 한다. 그는...
이노션, 해외법인 현지인 리더급 임원 한국 초청 행사 '성료' 2024-05-27 09:00:01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이슨 스펄링(Jason Sperlin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인 인도법인 최고 운영 책임자(COO) 산토시 쿠마르(Santosh Kumar)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미국 미디어 에이전시 캔버스(Canvas)의 대표(CEO) 폴 울밍턴(Paul Woolmington)과 호주 디지털 프로덕션 에이전시 웰컴(Wellcom)의 글로벌...
LG '여풍당당'…女 사내이사 비율 국내 1위 2024-05-26 18:20:03
임원 비율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LG그룹은 30대 그룹 중 전문 경영인에 여성 대표를 가장 많이 기용했고, 여성 사내이사 비율도 국내 6대 그룹 중 가장 높다. 26일 경제계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그룹 전 계열사 298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LG그룹의 여성 사내이사 비율은 11.1%에 달했다. 사내이사 27명 중 3명이...
HD현대 권오갑 회장, 모교 한국외대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2024-05-19 09:10:00
2021년 한국경영학회로부터 전문경영인 최초로 '대한민국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지난해 상공의 날에는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권 회장은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과 현대학원의 사무국장, 상임이사 등을 지내며 34년째 교육 관련 업무도 맡아 왔다. 또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아워홈 경영권 어디로…31일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2024-05-14 17:07:38
지난 2017년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을 들었지만, 2021년에는 막냇동생 손을 들어 현 구지은 부회장 체계를 만들었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아워홈 경영 일선에서...
실적 악화·경영권 분쟁·사업다각화 부진…'3중고' 시달리는 바디프랜드 2024-05-14 08:30:03
"전문 경영인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임하면서 퇴직금으로 39억원을 받았는데 올 3월 주주총회서 그는 재선임됐다. 현재 강 이사는 횡령과 배임, 법인카드 부정 사용 등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1년 만에 복귀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바디프랜드측은 "강 전 이사회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