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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혜훈 제명…"최악의 해당 행위" 2025-12-28 23:03:14
중진 의원이자 현직 당협위원장이 당원들의 신뢰와 기대를 처참히 짓밟고 이재명 정부에 거리낌 없이 합류한 것은 정치적 도의를 넘어선 명백한 배신행위”라고 적었다. 주진우 의원은 SNS에 이 후보자가 당협위원장 명의로 내건 ‘민주당의 내란 선동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사진을...
[속보]李, 이혜훈 '파격' 발탁…국힘 "배신 행위" 2025-12-28 16:36:07
당협위원장인 만큼 국민의힘 내부에선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서울 서초갑에서 3선을 지낸 전직 중진의원이자 현직 당협위원장인 이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에 합류한 것은 명백한 배신 행위"라며 "이 후보자 행보는 출세를 위해 영혼까지...
李, 이혜훈 '파격' 발탁…국힘 "배신 행위" 2025-12-28 16:19:08
서울시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인 만큼 국민의힘 내부에선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서울 서초갑에서 3선을 지낸 전직 중진의원이자 현직 당협위원장인 이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에 합류한 것은 명백한 배신 행위"라며 "이 후보자 행보는 출세를...
30대 의원도 "어린 것" 무시…'최고령' 국회의 씁쓸한 현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5 15:00:03
식의 말이 많이 나온다. 특히 국민의힘 젊은 의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진들이 탄핵 정국 등의 경험을 들먹이며 '경험이 부족해서 모른다', '그때 보니 가만히 있는 게 최고더라'라며 패배주의를 주입한다고 한다. 의지를 갖고 무언가 해보려 해도 '너무 설친다', '세상 물정 모른다'...
크루즈, 美공화당 대선 재수 '저울질'…선두주자 밴스 견제 시작 2025-12-23 14:42:50
좌충우돌하는 이미지로 당내에서도 반감을 샀다.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2016년 "누가 테드 크루즈를 살해해도, 재판이 상원에서 열리면 아무도 유죄를 선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농담한 것도 이 같은 당내 분위기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국광고홍보인협회, 2025 연말 행사 성료 2025-12-18 15:08:38
중요하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광고홍보인협회는 광고·홍보 분야의 원로 및 중진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교육 및 장학사업을 비롯해 광고의 사회적 책임 증진에 힘쓰고 있다. 협회는 매년...
김건희·윤영호·권성동…내달 28일 '운명의 날' 2025-12-17 19:35:45
권 의원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누구보다 헌법 가치 수호, 국민의 권익 보호에 힘쓸 책무가 있음에도 특정 종교단체와 결탁하고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해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단체가 대선, 당 대표 선거에 개입하는 등 민주주의의 근간인 자유로운...
[속보] 특검,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의원에 징역 4년 구형 2025-12-17 15:23:52
요청했다.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피고인은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누구보다 헌법 가치 수호, 국민의 권익 보호에 힘쓸 책무가 있음에도 특정 종교단체와 결탁해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해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자금 수수에 그치지 않고 종교단체가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
美 지한파 중진 "한국 등과 다변화된 광물 공급망 구축해야" 2025-12-16 04:10:19
美 지한파 중진 "한국 등과 다변화된 광물 공급망 구축해야" "韓·日 금융수단도 활용해야…韓과 몽골 진출해 신산업 육성할수도"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에서 중국의 전략광물 수출통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지한파 중진 의원이 15일(현지시간) 한국 등 동맹국과 광물 안보...
'위헌 논란' 내란재판부…민주당 일단 속도조절 2025-12-08 17:42:45
늦추기 어려운 배경으로 꼽힌다. 민주당 한 중진 의원은 “지방선거 후보 입장에서 사법개혁을 요구하는 당원들의 요구를 외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법사위가 다소 무리하게 밀어붙여도 원내지도부가 이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