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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장동혁 "한동훈 전대 출마, 정치적 책임 지는 모습" 2024-06-11 09:48:17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한 전 위원장이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총선 이후 잠행하다 최근 '지구당 부활론'을 꺼낸 데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권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잇따라 내고 있어서다. 일부 초선 의원들에게는 당선 축하 연락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홍민성...
한동훈, 연일 이재명 저격…"자기도 무죄 못받을 거 잘 알것" 2024-06-11 06:29:11
전 위원장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서 헌법 제84조를 거론하며 '대통령이 되기 전 이미 소송이 제기돼 진행 중인 형사 재판은 중단될 수 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은 일부 초선 의원들에게 지난 5일 의정활동 시작을 축하한다고 개별적으로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 전당대회 당...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부산진갑·초선·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선생님들이 정상적으로 지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교사 출신으로 첫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낸 정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돼 22대 국회에 첫...
총선 아닌 대선 치렀나…'여당' 사라진 22대 국회 풍경 2024-06-08 06:51:01
것으로 풀이된다. 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이에 대해 "총선에서 참패한 '여소야대'의 맛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국정 운영에 무한한 책임을 지지만, 권한은 그만큼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책을 내고 토론하는 데에도 일부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더 커지는 을지로위원회…민주 초선 30여명 지원 2024-06-07 18:48:53
민주당 초선 의원(71명)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가입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초선 의원은 “상임위에서 다룰 민생 법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을지로위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을지로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의원은 이르면 다음주 신규 가입 의원을 발표할 계획이다. 을지로위는 21대 국회에서...
박주민 "제가 법사위 최고참…법사위원장, 잘할 자신 있다"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6-04 17:33:59
20대 국회서 초선의원으로 최고위원직을, 21대 국회서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다. 민주당 내 최대 경제 입법단체인 을지로위원회의 수장이기도 하다. 다음은 박 의원과의 일문일답. ▶22대 국회 법사위원장 유력 후보로 언급된다. "법사위원장 자리는 독특하다. 선거가 있거나 그렇진 않다. 당의 전략적 판단으로 결정할...
정재계 한자리에…"혁신·소통 리더십 갖춘 '육각형 의원' 되길"(종합) 2024-06-03 17:41:38
이 자리에는 초선의원도 60명가량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 상의 회장단 70여명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기업인 3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민생 애로 시원하게 날려주길"…경제계, 22대 국회에 부채 선물 2024-06-03 16:00:02
이 자리에는 초선의원도 60명가량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 상의 회장단 70여명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기업인 3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저임금 범위 더 넓히자" 기업 압박하는 野 2024-06-02 19:05:04
배속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3인방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노동계 출신으로 관련 이슈에 관심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21대 국회를 통과했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막힌 파업조장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보다 강한 내용이 담긴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내거는 등...
"대통령의 축하 난 버립니다"…'불통'으로 문 연 22대 국회 2024-06-01 06:36:01
한 여권 초선 의원은 "시작도 전에 최악의 국회가 될 것이라는 게 뻔히 보이는 상황이지 않나. 21대 국회보다 나아질 수가 없는 여건"이라며 "의정 생활을 하며 돌파구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한 재선 의원도 "국회의원 한 명 한 명이 독립된 헌법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점차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문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