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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투자하면 대박"…'여장' 캄보디아 피싱 조직원 '덜미' 2025-12-30 17:49:41
혐의로 중국인 총책의 범죄단체 조직원 13명을 올해 4월부터 차례로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가운데 11명이 구속, 2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캄보디아 포이펫을 중심으로 활동한 이 조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피해자들로부터 약 19억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재력을 갖춘 젊은...
[단독] '경제 스파이' 北 간첩…태양광 부품 1550개 빼갔다 2025-12-30 17:22:55
사이트 총책 E씨는 2022∼2024년 중국에서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등과 접촉하면서 불법 도박 사이트 16개를 개설해 이를 국내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지난달 1심에서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 “경찰, 국정원서 노하우 받아야”대공수사권을 전담하는 경찰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투자 대박났다"던 그녀, 알고보니 '충격' 2025-12-30 16:10:31
로맨스·투자사기 조직을 적발했다. 합수단은 중국인 총책이 이끄는 범죄단체 조직원 11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조직은 캄보디아 포이펫 일대를 근거지로 삼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피해자들로부터 약 19억3,0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SNS와 메신저를 통해...
한국에서 일하려면 필수라던 15만원 '자격증'…알고보니 2025-12-23 21:09:36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B씨와 공모해 구매 희망자에게 가짜 자격증을 장당 7만~15만원에 판매했다. B씨는 해외에 거주하며 거푸집, 철근, 온돌, 건설기계 조종 등 각종 국가기술 자격증을 위조했다. 이를 ‘스마트폰 케이스’로 위장해 한국에 있는 A씨에게 국제우편으로 보냈다. 경찰은 현재 중국과 베트남 일대로 추정되는...
"일당 더 받아"…가짜 판치는 외국인 자격증 2025-12-23 17:35:10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과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B씨와 공모해 구매 희망자에게 가짜 자격증을 장당 7만~15만원에 판매했다. B씨는 해외에 거주하며 거푸집, 철근, 온돌, 건설기계 조종 등 각종 국가기술 자격증을 위조했다. 이를 ‘스마트폰 케이스’로 위장해 한국에 있는 A씨에게 국제우편으로 보냈다. 경찰은 B씨...
'위조 자격증'으로 건설현장 취업…중국인 등 검거 2025-12-23 14:16:31
5명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적발된 가짜 자격증은 거푸집·철근·온돌·건설기계 조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었으며, 경찰은 이러한 위조 취업이 산업재해와 부실시공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위조 신분증의 발송지인 베트남과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총책을 추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조세호 '조폭 식당' 홍보?…"고등학생 알바, 조폭 오해에 충격" 2025-12-23 07:20:55
나오고, 가족들까지 오해를 받을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세호에게 너무 미안해 연락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으로 지목된 조직폭력배 두목 최씨와의 연루설이 제기되면서 출연 중이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좀비담배' 확산에 말레이 칼 뽑았다…전자담배 전면금지 추진 2025-12-17 21:42:15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등 마약류를 함유, 이용자를 심각한 약물 남용으로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지난 6월 에토미데이트 함유 전자담배를 국내에 대량 밀반입하려 한 싱가포르인 마약 조직 총책 등을 국가정보원이 말레이시아 당국과 공조해 검거한 바 있다. 이보배...
말레이, 전자담배 전면금지 추진…마약성 '좀비담배' 확산 대응 2025-12-17 17:03:22
전신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등 마약류를 함유, 이용자를 심각한 약물 남용으로 이끄는 관문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지난 6월 에토미데이트 함유 전자담배를 국내에 대량 밀반입하려 한 싱가포르인 마약조직 총책 등을 국가정보원이 말레이시아 당국과 공조해 검거한 바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年 12000% 이자 뜯은 악덕 대부업 일당 2025-12-11 17:48:47
대출이 이뤄졌다. 총책 2명은 대구 지역 중·고교 선후배들을 끌어들여 ‘총책-영업팀장-영업팀원’ 구조로 조직을 꾸렸다. 이들은 SNS와 대포폰을 이용해 급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무작위로 연락하며 전국 단위의 불법 영업을 지속했다. 추심 방식은 악질적이었다. 담보 대신 채무자 얼굴 사진과 가족·친구·직장동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