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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시 다시 집중살포" 2024-06-02 22:26:33
지난달 28~29일 오물 풍선 260여개를 남쪽으로 날린 데 이어 전날 사흘 만에 살포를 재개했다. 지금까지 식별된 풍선 개수는 1000개에 달한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카드를 꺼내 들었는데, 북한이 돌연 살포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방침이 바뀔지 주목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이준석, 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에 "백해무익…멍청하다" 2024-06-02 22:13:41
김정숙을 초청해 달라는 갑작스러운 요구를 받고 10월 26일 다시 모디 총리 명의의 초대장을 보냈다. 배 의원은 "'김정숙 셀프 초청'이다. 초대장은 받았지만 중간에 끼어들었기에 김정숙은 도종환 장관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인도에 가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오물 풍선'에 인천공항까지 날벼락…세 차례 운항 차질 2024-06-02 22:05:53
했기 때문이다. 공사는 오물 풍선을 제거한 뒤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 이번 일로 운항이 지연된 항공편은 있으나 결항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오물 풍선과 관련해 들어온 112 신고는 총 860건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北 '오물 풍선'에 결국 차량 화재까지…"낙하 후 발화 추정" 2024-06-02 21:54:35
주변에는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낙하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당시 해당 차주가 불길을 자체 진화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이 떨어지면서 불이 나 화물차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강릉 앞바다서 포착된 의외의 정체 2024-06-02 21:27:11
어류 남획으로 인해 먹이자원이 줄면서 물개의 서식 환경이 열악해졌고, 엘리뇨와 같은 환경 변화로 인해 생존이 어려워져서다. 모피를 얻기 위한 불법 포획도 개체 감소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강릉 앞바다에서는 지난해 3월에도 몸길이 2m가량의 물개가 목격되기도 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10대 女, 종로구 모텔에 불 질렀다 …투숙객 6명 병원행 [종합] 2024-06-02 21:04:15
불타면서 9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투숙객 10대 여성 A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오전 8시께 객실 내부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오는 3일 오전 합동 감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이지위드, 'K-WAVE 콘서트 인기가요'서 후원사 코카-콜라와 키네틱 쇼 연출 2024-06-02 21:00:07
디지털 전시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여러 기업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키네틱 미디어는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다시 한번 검증 받았고, 앞으로 더 많은 이벤트와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대로 단종되긴 아까운데"…'국민차' 쏘나타의 부활? 2024-06-02 21:00:01
결국 단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8세대 쏘나타 부분 변경 모델은 단종되긴 아까운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면서도 "이번 쏘나타를 마지막으로 단종될 가능성이 있다. 택시 모델 수요 증가로 한동안 명맥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기내식 비용 '6292만원'에 결국…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 2024-06-02 20:34:07
한편 앞서 추경호 원내대표는 지난달 24일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을 당 차원에서 공식 추진할 건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22대 국회가 출범하면 당내 의견을 수렴해 방식을 어떻게 할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며 "개원하면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보겠다"고 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이번주에도 또?' 로또 1등 당첨자 3주 연속 11명 나왔다 2024-06-02 20:26:54
당첨에 따른 세금(기타소득세 30%+주민세 3%)까지 제외하면 수령 금액은 더욱 줄어든다. 현재는 로또 판매금액 1000원 중 약 410원은 복권기금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모인 약 2조6000억원 이상의 기금이 주거복지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