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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북한 음식점 北 종업원, 지난달 일제히 귀국 "이유는?" 2025-12-17 21:11:06
등으로 중국에 입국해 외화벌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는 "중국의 비자 관리 강화로 북한 종업원들이 단체로 귀국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2019년 북한 식당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비자 만료자들에게 귀국을 지시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작년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아빠 6만명 돌파, 엄마는 줄었다 2025-12-17 21:01:25
유치원 시기에 육아휴직을 많이 사용했다. 2015년에 출산해 지난해까지 한 자녀만 둔 부모를 살펴보면 엄마는 아이가 0세(83.8%) 때, 아빠는 6세(18.0%) 때 육아휴직 사용 비율이 가장 높았다. 육아휴직을 2회 이상 사용한 아빠는 전체의 10.5%, 엄마는 21.2%를 차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웃돈 붙어 17만원 하던 게 2만원도 안해"…라부부 광풍 '시들' [트렌드노트] 2025-12-17 21:00:04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시장에 풀린 물량이 늘어나며 라부부 인기를 떠받쳤던 요인인 희소성이 약해졌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격 부담까지 커진 것. 게다가 리셀가 급락으로 ‘재테크 가치’까지 사라지면서 소비자 이탈이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통장에 950만원 꽂혔다'…'이 나라' 직장인들 '싱글벙글' 2025-12-17 20:50:08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IHI는 여름과 동일한 123만8308엔을 지급할 계획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예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충격이 컸던 수출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자동차·부품은 3.28% 늘어나는 데 그쳤고 철강업종도 증가세가 둔화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배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전직 경찰관, 집행유예 선고 2025-12-17 20:09:29
B씨로부터 전달받은 한 연예 매체는 이 씨 사망 이튿날인 2023년 12월 28일 이 보고서 편집본 사진과 내용을 보도했다. 파면된 A 전 경위는 이에 불복해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파면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하고 상고하지 않아 확정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가전도 매장서 살펴보고 '라방' 때 산다…몇천만원씩 불티 [트렌드+] 2025-12-17 20:00:03
바꾸는 변화 과정에서 라이브커머스가 간극을 메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처럼 시장이 재편되고 빠르게 변하는 과정에서 (라이브커머스가) 일정 비율을 차지하면서 확대되고 있지만 모든 판매 채널을 압도한다기보다 정보 제공형 채널로서 강점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조여정, 40억 대 한남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매수 2025-12-17 19:54:28
유호정과 방송인 김나영도 해당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다. 한편, 조여정은 올해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났다. 영화 '좀비 딸', '살인자 리포트'에 출연했고, 오는 2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아마존, 오픈AI에 100억달러 투자 추진 2025-12-17 19:43:48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마존이 오픈AI에 100억달러(약 14조 8천억원)를 투자하고 오픈AI는 아마존이 설계한 인공지능(AI)칩을 사용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정보기술매체 더 인포메이션과 외신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닷컴과 오픈AI는 잠재적 투자와 아마존이 설계한...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물거품…가석방 '부적격' 판단 2025-12-17 19:37:34
1심 재판부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호중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았고, 김호중은 상고를 포기하고 복역해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제 부장님 사진 안봐도 되겠네…카톡 친구목록 '복원 완료' 2025-12-17 19:16:31
사용자는 상단에 표시되는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의 성향과 필요에 따라 두 가지 화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친구 옵션에선 친구목록을, 소식 옵션에선 피드형 화면을 통해 제공되는 친구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