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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반년 만에 최종 결과 발표…尹 향한 결론 주목 2025-12-15 06:42:23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며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도 나왔다. 8월 이후 구속된 주요 인물은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정원장 한 명뿐이다. 특검은 외환 혐의를 수사하며 전직 대통령을 일반이적 혐의로 처음 기소했다. 북한과 공모를 입증해야...
국힘 중간 발표에…친한계 "한동훈 자녀 실명 공개 인권유린" 2025-12-10 11:25:11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는 한마디로 찬물이 끼얹었고 어제는 통일교 문제로 우리가 점수를 많이 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당게 문제를 발표해 버렸다. 대여 투쟁을 할 수 있는 동력을 지도부에서 떨어뜨리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당무위원회 중간 발표에 대해 "자녀까지 실명을 다 발표했다. 그런 인권...
내란특검 "황교안, 김주현과 계엄 당일 연락…지지글 작성" 2025-12-09 16:09:38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계엄 당시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연락하며 내란 선동에 나선 것으로 파악했다. 9일 황 전 총리 공소장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조사 결과 황 전 총리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1분께 김 전 수석으로부터 첫 문자 메시지를 받고, 6분...
내란중요임무·선동 혐의로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2025-12-07 18:01:47
거쳐야 한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특검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내란선동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에 대해서도 특검팀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달 11일 “구속의 필요성이 크지 않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도 소명되지 않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내란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2025-12-07 16:49:22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라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바꾸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고, 특검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내란특검은 추 의원과 기소와 함께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교안 전 총리는 내란선동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내란...
[속보] 내란특검, 황교안도 불구속 기소…내란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2025-12-07 16:11:53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조국 "尹일당과 절연해달라"…장동혁 "李 잘못에 함께 목소리 내야" 2025-12-01 12:31:46
우두머리 윤석열의 비호자, 황교안과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극우 태극기부대의 대변자인 양 비친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 대표는 "정치개혁이나 민생 문제 등 서로 협치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갈 지점이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고, 어떤 면에서 국민을 외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목소리를...
한동훈, 가족 연루 의혹 '당게' 조사에 "당 퇴행 시도 안타깝다" 2025-11-29 12:32:37
왜 문제가 되느냐"며 "전광훈당, 조원진당, 황교안당과도 손잡는다면서 한동훈과 한동훈계는 온갖 트집 잡아서 죽이겠다는 거냐"고 반발했다. 반면 원조 친윤이었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당원게시판에서 가족들이 여론조작을 했다면 당연히 사과하고 반성하는 게 책임 정치"라며 "남한...
김재섭, 의원 20여명 집단행동 예고…"장동혁, 계엄 사과하라" 2025-11-28 11:00:59
내년 지방선거에서 꼭 이겼으면 좋겠다"며 "'황교안의 길'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는 선거 패배의 길이고, 보수 몰락의 길이고, 황교안 개인의 정치적인 역할도 끝나는 그런 길 아니었나. 오히려 장동혁의 길을 새로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김 의원을 비롯한 당내 일부 초선 의원들이 지도부 차원...
檢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주요 사건 '당연항소' 관행 벗어나나 2025-11-27 20:54:49
의원, 송언석 원내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피고인 전원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벌금액은 나 의원 2400만원에서 이철규 의원 550만원까지 차이가 있었지만 모두 의원직 상실형 기준에는 미치지 않았다. 일반 형사사건은 금고 이상, 국회법 위반 사건은 벌금 500만원 이상이 선고돼야 의원직을 잃는다. 검찰과 피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