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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재취업 약속"…'태양광 비리' 전 공무원 구속기소 2024-06-07 19:00:53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단장 이일규 부장검사)은 전직 충남 태안군 3급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사업 실무를 총괄한 A씨는 사업가 B씨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퇴직 후 B씨 회사에 취업을 약속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연봉 5500만원 및 차량과...
법원 "쌍방울 대북 송금, 경기지사 방북 사례금 맞다" 2024-06-07 18:47:19
죄질 불량…엄벌 불가피”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7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6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에게 3억2595만원을 추징하라고도 판결했다. 이날 재판의...
21억 빼돌린 노소영 비서 "전액 변제 노력 중" 선처 호소 2024-06-07 18:05:54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 첫 공판에서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전반적으로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의 남편과 양가 부모님을 통해 피해를 전액 변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피고인 건강이 좋지...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징역 9년6개월 선고 2024-06-07 15:58:28
만이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이 같은 징역형과 함께 벌금 2억 5천만원을 선고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9년 쌍방울 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에 공모한...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6월…이재명 '타격' [종합] 2024-06-07 15:41:54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7일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9년6개월에 벌금 2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이 전 부지사에 대해선 징역 15년형과 벌금 10억원,...
LVMH 회장 넷째, 지주회사 대표에…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도 2024-06-07 11:01:34
대표인 니콜라 바지르의 혐의와 관련해 지난 3일 항소심을 시작했다. 바지르는 1995년 프랑스 대선에서 에두아르 발라두르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지내면서 불법 선거자금 조성에 개입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https://youtu.be/pMuevVx9xOA]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세기의 이혼 소송' 휘말린 SK, 사흘 만에 '반등' 2024-06-07 09:57:44
전 거래일 대비 6500원(3.96%)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간 지주사 SK스퀘어는 12.37%, SK우 4.82% 상승하고 있다. 이혼 소송 여파로 주가는 급등락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김옥곤·이동현 부장판사)는 두 사람의 이혼소송 2심 선고 공판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오늘 1심 선고 2024-06-07 08:08:40
7일 오후 열린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204호 법정에서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연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 사건에 공모한 혐의와 쌍방울...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 "나라가 왜 소중한지, 근본적 성찰해야" 2024-06-06 06:00:06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강경책을 써서 러시아를 강화하는 길을 택했고요. 결국 어느 쪽이 먼저 지치느냐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우리로서는 러시아가 아무리 미운 짓을 해도 중요한 이웃이기 때문에 한·러 관계가 완전히 망가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담=김동욱 오피니언 부장/정리=이소현 기자
'이선균 수사정보 최초 유출' 검찰 수사관 영장 기각 2024-06-05 20:25:24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손 부장판사는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피의자가 혐의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도주 우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중요 증거도 충실히 수집됐다"고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