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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메가엑스가 추행 증거로 낸 영상"…CCTV 공개 '파장' 2024-03-19 15:11:35
그룹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전 소속사 대표가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 주장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해 파장이 예상된다.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 CCTV 영상 공개 및...
'뉴스타파 인용보도 과징금' 비판 보도 MBC에 법정 제재 2024-03-19 11:45:48
등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진행자가 "문재인 정부를 빨갱이로 몰기 위한 것"이라며 검찰 수사를 일방적으로 비판했다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된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이달 1일 방송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또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 사건을...
오메가엑스 전 대표 "난 강제추행 피해자"…멤버 측 "허위사실" 2024-03-19 10:07:10
그룹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전 소속사 대표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오메가엑스 측이 관련 소송 중간 경과를 밝히며 반박에 나섰다. 19일 오메가엑스의 현 소속사 아이피큐는 "2022년 10월 22일 미국 LA 현지에서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을 호텔 1층 엘리베이터...
후배 때리고 옷 벗긴 전 프로축구 선수…1년2개월 실형 선고 2024-03-17 14:57:34
스트레스 장애를 입게 했다는 강제추행치상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봤다.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했다. 항소심에서도 오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항소심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은 신뢰할 수 있지만 그밖에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며 혐의 중 일부는 무죄로 판단을 뒤집었다. 그러나 "수사 및...
맨 엉덩이를 후임병 얼굴에…"방귀 장난" 해명에도 '성추행' 2024-03-16 07:27:59
강제 추행이라 판단했다. 다만 "자기 행동을 반성하고 초범이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군 복무 중 재판은 일반적으로 군사법원을 통해 이뤄지지만, 성범죄는 병영 내 사망사고, 입대 전 범죄와 함께 일반 경찰에서 수사를 담당하고, 재판도 민간의...
"병원서 도망 다녀라"…군의관·공보의 '태업 매뉴얼' 논란 2024-03-14 13:56:46
통해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에게 태업을 권하는 글이 올라온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최근 메디스태프에 '군의관 공보의 지침 다시 올린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메디스태프는 의사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담배 피우러 간다며 도망가라"…의사 업무거부 종용 2024-03-14 13:45:22
브리핑에서 해당 글과 관련 "확인을 통해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온라인 사이트 '메디스태프'에는 '군의관 공보의 지침 다시 올린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인드는 '병원에서 나에게 일을 강제로 시킬...
자신감인가, 오만인가…'마약' 탑 이어 '미투' 오달수 품은 '오징어게임2' 2024-03-13 09:30:33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오달수 성폭력 사건은 공소시효 종결로 경찰 정식 수사가 진행되지 못해 이듬해 8월 내사 종결됐다. 이후 오달수는 영화로 복귀해 '이웃사촌',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등에 출연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베테랑2'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게임2'는...
중학생 총판으로 부린 5천억원대 도박사이트 2024-03-12 15:18:14
끝에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현재 확보한 범죄수익금 83억원을 기소 전 추징 보전 신청을 해 피의자가 재판에 넘겨지기 전 재산을 양도, 매매 등을 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해외 도피 중인 조직원 9명의 신원을 특정,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한 강제송환 절차도 밟고 있다. 김선겸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장은...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관련…경찰,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2024-03-11 18:35:37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의협은 “위조 공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린 인물을 검찰에 고발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강제수사를 통해 의협 문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의협과 관련된 게시글은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글이 게재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