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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입 박스테이프로 막아놓고…"변 먹으려 해서" 황당 2024-01-23 09:25:24
한 관계자는 "전혀 거동을 못 하는 분"이라며 "사람을 그렇게 대하면 안 되는데,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으시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치매 환자의 예측 불가능한 행위를 막기 위해 거칠어 보이지만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했다. 이 병원의 또 다른 간병인 B 씨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19살 뇌질환 환자를 제압하기...
'13년전 장애 딸 살해 종신형' 캐나다 50대 母, 항소심서 "무죄" 2024-01-20 11:20:45
알리를 앞세워 집을 샅샅이 뒤졌다는 것이다. 거동을 못 하는 딸은 평소처럼 거실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물건을 찾지 못하고 거실로 돌아오자 딸은 호흡이 없는 상태로 실신해 있었고 다른 괴한 1명이 베개를 든 채 옆에 서 있었다는 게 알리의 주장이다. 이들은 "잘못 알고 찾아왔다"며 집을 나가 지금까지 사...
국방부,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간병용품 지원 2024-01-18 22:45:45
62명 가운데 몸이 불편해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20명에게 노인용 기저귀, 방수매트 등 12만원 상당의 간병용품을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6천37명을 파병해 양구와 철원 등지에서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다쳤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하루 급정거 6번' 마을버스가 더 위험…노인들 취약 2024-01-18 11:48:32
정도의 위험운전을 마주하는 셈이다.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에게 치명적이다. 버스 내 안전사고 절반 이상인 219건(51%)이 60대 이상의 탑승자들에게 발생했다. 소비자원은 “버스 운행 중 급가속, 급감속 등과 같은 급격한 속도 변화는 고령자가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버스 운전자의 각별한 ...
입원한 엄마 머리에 상처…간병인 짓이었다 2024-01-17 14:03:50
거동이 어려운 60대 환자를 폭행한 50대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환자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 학대한 혐의로 간병인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광진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뇌염을 앓는 60대 환자의 머리카락을 당기고 흔들거나 얼굴을...
머리채 쥐고 흔들고 얼굴 '철썩'…간병인의 추악한 실체 2024-01-17 10:11:29
서울 광진경찰서는 뇌염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60대 환자를 학대한 혐의로 50대 여성 간병인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해 환자는 지난달 코로나19에 걸려 1인실로 격리돼 간병을 받아왔다. A 씨의 행동은 해당 병실에 달린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환자의 상태를 수상히 여긴 의료진이 CCTV를 확인하면서...
세계 지도자 점점 젊어지는데…대통령 나이도 미국 예외주의? 2024-01-10 14:49:40
것도 문제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거동이 힘들어지거나 치매,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으로 대통령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면서 부통령 등에게 권한과 의무가 이양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이코노미스트의 지적이다. 이 매체는 "뇌졸중과 심장마비 위험이 대체로 10년마다 갑절로 커진다는 점이 우려된다"면서...
40년간 돌본 중증 장애 아들 살인한 아버지…구속 기소 2024-01-05 15:09:07
상태였다가 회복됐다. A씨는 B씨가 장애로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식사, 목욕 등 병간호를 도맡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가 최근 B씨를 돌보는 것을 힘들어한 점 등이 범행 동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아내 등 가족은 A씨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유족에게...
'장애 아들 40년 돌봤는데'...간병 살인의 비극 2024-01-05 15:06:41
A씨는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회복됐다. A씨는 장애로 거동이 불가능한 B씨를 돌보기 위헤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식사, 목욕 등 간병을 도맡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가 최근 B씨를 돌보는 것을 힘들어 한 끝에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아내 등 가족은 A씨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검찰 관계...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연이은 노후 아파트 화재 '공포' 2024-01-02 18:26:01
피해를 봤다. 안씨는 거동이 불편해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50대 부인과 손녀 등은 집을 빠져나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발화 원인을 파악 중이다. 군포소방서는 오전 7시15분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7시22분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47대와 인력 114명을 동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