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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앞에서 술 마셔서"…아내 찌개에 '변기 세정제' 탄 남편 구속 2025-11-06 07:14:59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전날(5일) 특수상해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35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주거지에서 가족이 먹는 찌개에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은 혐의를 받는다. A씨 아내인 B씨는 "남편이 음식에 뭔가를 탄...
간호사가 환자 10명 약물로 살해...이유 봤더니 '헉' 2025-11-06 06:37:00
살인미수 27건을 유죄로 인정해 이처럼 판결했다. 법원은 간호사 취업도 평생 금지하고 가석방도 불허했다. 이 간호사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병원에서 일하며 고령의 환자들에게 진정제와 마취제, 진통제 등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일부 주에서...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2025-11-05 23:59:09
미수 27건을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피고인의 간호사 취업을 평생 금지하고 가석방도 불허했다. 피고인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 사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뷔르젤렌의 병원에서 일하면서 고령의 환자들에게 진정제와 마취제, 진통제 등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에 쓰인 약물...
성추행 이어 살인까지…'해임 조합장' 구속영장 2025-11-05 20:44:27
미수 혐의를 받던 60대 남성 조모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조씨는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강동구 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 관계자 3명에게 과도를 휘둘러 숨지게 하거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 50대 여성은 전날 오후 끝내 숨졌다. 다른 2명은...
英 기차 흉기난동범, 이틀간 유사범행 4건 의심 2025-11-04 20:41:54
런던의 한 경전철역에서 벌어진 흉기 살인 미수 사건을 저지른 혐의도 받는다고 밝혔다. 피의자가 기차 흉기 난동 전 만 하루 동안 4건의 흉기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된 셈이다. 영국 언론은 일제히 경찰이 앞선 사건들에 제대로 대응했는지, 흉기 난동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성추행으로 잘린 男 찾아와 '칼부림'…3명 중상 2025-11-04 18:30:12
임시 조합장인 7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혔다. 피해자 3명 모두 목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건 당시 피해 여성 중 1명이 피를 흘리며 건물 밖으로 도망쳤으나 조씨가 뒤따라 나와 추가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현장을 지나던 시민 2명이 힘을 합쳐 그를...
“찌개에 그걸?”… 아내 음식에 세정제 탄 40대 남편 체포 2025-11-04 17:35:42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3일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아내 B씨가 먹을 음식에 화장실용 세정제를 몰래 넣은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상한 맛을 느껴 집안에 설치해둔 홈캠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찌개에 액체를 붓는 장면을...
'찌개 맛 이상한데'...남편이 탄 것 정체에 '경악' 2025-11-04 08:37:53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10세 미만의 자녀 1명과 지내고 있는데, 자녀 또한 A씨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진술은 B씨로부터 나오지 않았다. A씨는 가정폭력 사건으로 신고당한 이력은 없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에 ...
아내 음식에 '청소용 세정제' 몰래 넣은 男…이유 들어보니 2025-11-04 08:24:12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 주택에서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英기차 흉기난동범 살인미수 혐의 기소 절차 개시 2025-11-03 21:52:12
살인미수 혐의 기소 절차 개시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에서 운행 중인 기차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30대 영국인에 대한 기소 절차가 시작됐다. 왕립검찰청(CPS)은 3일(현지시간) 경찰이 케임브리지셔 피터버러 출신 앤서니 윌리엄스(32)를 살인미수 10건, 상해 1건, 흉기 소지 2건 등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