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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금융사에 기울어진 운동장 고쳐 소비자 권리 높여야" 2023-03-07 17:56:36
8일 퇴임하는 김은경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사진)의 재임 기간에 굵직굵직한 이슈가 많았다. 금융회사의 설명의무 강화, 부당 권유행위 금지 등을 골자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2021년 3월부터 시행됐다. 5대 사모펀드(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헬스케어, 헤리티지)의 불완전판매 논란 관련...
편의점 직원 살해 후 달아난 30대…9년 전에도 '충격 사건' 2023-02-09 15:24:55
보호처분을 받았다. 이후에도 특수절도 등 여러 범행을 저질렀고 소년원에서 복역하기도 했다. 소년원에서 임시 퇴원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던 2011년에는 특수강도와 특수절도 등 5건의 범행을 잇달아 또 저질렀다. 같은 해 7월 A씨는 이 같은 연속 범행으로 광주지법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14년...
모텔서 40대男 기절시키고 깔깔댄 10대들…결국 소년부 송치 2023-01-27 14:23:15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한 초등생이 같은 시설에 안치된 바 있다. 심사원 분류심사관은 한 달의 위탁 기간 촉법소년을 조사·진단해 법원에 자료로 제공한다. 법원 소년부는 이를 참고해 최종 보호처분을 결정한다. 소년법상 촉법소년이 법원 소년부에 송치될 경우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의...
"전과조차 남지 않아"…'더 글로리' 학폭 현실 속 처분 보니 2023-01-26 10:14:48
고데기를 이용해 동급생을 폭행한 사건 가해자가 보호처분만을 받아 전과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JTBC가 보도했다. 25일 JTBC는 2006년 충북 청주에서 여중생 고데기 학폭 사건 당시 가해자가 가정법원의 보호처분만을 받아 전과조차 남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가해자는 중학교 3학년생 A양으로 폭행 혐의...
"나 촉법소년인데?" 편의점주 폭행한 중학생의 최후 2023-01-18 21:06:38
범행으로 법원을 오가며 소년보호처분을 받았고, 춘천지법에서 소년 보호 재판을 받은 지 나흘 만에 또다시 이번 사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피고인이 편의점 업주를 제외한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2천만 원을 공탁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편의점주 폭행하며 촉법소년 주장한 중학생 결국 징역형 2023-01-18 15:42:57
보호처분을 받았고, 춘천지법에서 소년 보호 재판을 받은 지 나흘 만에 또다시 이번 사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피고인이 편의점 업주를 제외한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2000만 원을 공탁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9세 성추행한 13세 촉법소년, 징계 없이 졸업했다" 2023-01-11 12:55:56
촉법소년은 보호처분 대상으로 경찰이 직접 사건을 가정법원 또는 지방법원 소년부에 송치해 보호사건으로 처리한다. 소년재판에선 1호부터 10호까지의 보호처분이 내려지는데, 소년원 송치 처분에 해당하는 건 9호(1년)와 10호(2년)다.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재판에 회부되더라도 사회와 격리되는 기간은 최장 2년밖에 되지...
[인사] 신한금융지주 등 2022-12-30 21:21:13
보호처장 유제문▷공익보상처장 박행규▷도시정비처장 김능진▷녹색건축처장 배창휘▷연구개발실장 송수영▷서울중부지사장 이남훈▷서울동부지사장 박영래▷의정부지사장임성기▷춘천지사장 김세기▷청주지사장 윤종돈▷전주지사장 강신만▷제주지사장 이태홍▷부산서부지사장 박형국▷창원지사장 김지희▷포항지사장...
[인사] 한국부동산원 2022-12-30 10:37:47
박창일 ▷소비자보호처장 유제문 ▷공익보상처장 박행규 ▷도시정비처장 김능진 ▷녹색건축처장 배창휘 ▷연구개발실장 송수영 ▷서울중부지사장 이남훈 ▷서울동부지사장 박영래 ▷의정부지사장 임성기 ▷춘천지사장 김세기 ▷청주지사장 윤종돈 ▷전주지사장 강신만 ▷제주지사장 이태홍 ▷부산서부지사장 박형국...
"용돈 1만원 달라" 거절당하자 노모에 발길질한 아들의 최후 2022-12-13 09:35:54
가정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면서도 "피고인은 평생 부모를 부양해 왔고, 피해자인 모친과 여동생 또한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이 알코올 의존증 치료를 받고 있는 점, 피고인의 나이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