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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젊은 중산층도 '부글부글'…"연봉 올라도 집값 못 따라가" 2025-09-10 17:29:03
후 가장 높았다. 소득 불평등은 어느 정도 줄어들고 있지만, 자산 양극화는 여전하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2023년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가구가 소유한 평균 주택 가격은 12억5500만원으로 하위 10% 평균 가액(3100만원)의 40.5배에 이른다. KB부동산 조사를 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4억2224만원에...
AI특수로 고성장 누리는 대만, 빈부격차 심해진다 2025-09-08 15:16:18
8일 보도했다. 대만 통계당국인 주계총처는 지난달 국민소득평가심의위원회가 공개한 가구 수입 지출 조사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주계총처는 지난해 전체 가구 소득총액이 13조7천49억 대만달러(약 625조7천657억3천만원)로 2023년에 비해 4.1% 증가했고, 가구당 가처분 소득의 평균 금액은 116만5천 대만달러(약...
'AI 성장전략' 내건 李정부…소득·자산 양극화도 개선될까 2025-09-04 05:47:03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배율이 커질수록 분배가 나빠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악화하고 있다. 소득 불평등은 자산 양극화로 옮겨붙었다. 작년 귀속분 증여세 결정 현황을 보면 만0세 554명(증여건수)이 받은...
부동산 PEF 과세체계 정비, 외국인 투자 유치의 관건 [광장의 조세] 2025-09-03 07:00:06
LP 입장에서는 ‘배당소득’이 아니라 ‘주식양도소득’으로 구분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이러한 점을 반영해 2023년 세법 개정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국인 LP가 PEF로부터 배분받는 소득을 단순히 ‘배당소득’으로 보지 않고, PEF 또는 그 하위 투자목적회사의 소득 구분을 그대로...
2차 소비쿠폰 '고액자산가' 제외…'재산세 12억' 기준 2025-09-02 11:29:43
배당소득) 2000만원 이상이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1인 가구와 맞벌이·다소득원 가구 등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특례 조항을 만들고, 건보료 기준 등을 통해 소득 하위 90%를 선별해 지급키로 했다. 당정은 2차 소비쿠폰의 사용처도 확대할 예정이다. 생활협동조합에서도 소비쿠폰을...
고액자산가 '컷오프'…"2차 소비쿠폰 22일부터 지급" 2025-09-02 10:41:57
가구와 맞벌이·다소득원 가구 등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특례 조항을 만들고 소득 하위 90%를 선별해 지급할 방침이다. 당정은 2차 소비쿠폰의 사용처 확대에도 뜻을 모았다. 생활협동조합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군 장병이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2차 소비쿠폰 22일부터 지급…고액 자산가는 제외 2025-09-02 10:41:26
맞벌이·다소득원 가구 등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특례 조항을 만들고, 소득 하위 90%를 선별해 지급할 방침이다. 2차 소비쿠폰의 사용처도 확대할 예정이다. 생활협동조합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군 장병이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소비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속보] 당정 "2차 소비쿠폰 '고액 자산가' 제외…별도 컷오프 만든다" 2025-09-02 08:59:24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당정은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기 위한 별도 컷오프 기준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또 1인 가구 등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특례 조항을 두고, 이에 따라 소득 하위 90%를 선별하기로 했다. 앞선 소비쿠폰에서 사용처와 관련한 문제제기가 많았던 점을 감안해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
"국민연금, 이대로면 2050년에는…" 무서운 경고 나왔다 2025-09-02 06:34:35
중 소득인정액 하위 70%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 재정 소요는 연금액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만큼만 오른다고 가정했을 때 2025년 26조1000억원에서 2050년 66조6000억원으로 불어난다.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생계급여 재정(국비+지방비)도 2025년 11조5000억원에서 2050년 22조4000억원으로, 의료급여...
李 공약 이행에…4년 새 100조 불어나는 의무지출 2025-08-31 17:46:41
비롯한 복지 지출이 급증하는 영향이 크다.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은 내년 23조3627억원으로 올해보다 1조5481억원(7.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기초연금 지급 대상은 올해 736만 명에서 내년 779만 명으로 불어나고 기준연금액도 34만2510원에서 34만9360원으로 뛴다. 의료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