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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정부는 소득 하위 70%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가 이후 당정 협의를 거쳐 모든 국민으로 확대했다. 실제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주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한 달 뒤인 5월 13일이었다. 선거철 선심성 포퓰리즘이야 늘 있었지만 시기나 규모(14조3000억원) 면에서 이때만큼 절묘했던 적이...
'버팀목 전세' 문턱 낮춰 신혼부부 주거 지원 2024-04-04 18:28:23
연 합산소득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된다. 현재 합산소득이 1억3000만원인 부부는 연 3.0%(만기 10년 기준)에 최대 5억원을 빌릴 수 있다. 새로 편입되는 1억3000만~2억원 구간의 금리는 이보다 높은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저소득층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EITC)의 맞벌이 가구 소득요건 상한을...
윤 대통령 "외국인 투자 증가...공매도 폐지 옳았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04 14:41:07
있는 하위 법령 개정은 상반기에 최대한 마무리하고 늦어도 올해 안에 모두 끝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난해 가계 여윳돈 급감...고금리·경기 부진 영향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지난해 고금리로 이자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경기 부진도 계속되면서 가계 여윳돈이 50조원 넘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4일)...
尹 "민생토론회 과제 하위 법령 개정 올해 끝낼 것" 2024-04-04 11:28:26
청년들의 지적이 있다"며 "앞으로 신혼부부에 대한 소득기준을 1인당 각 5000만 원씩 합해서 1억 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아울러 "신생아 출산 가구에 주택 구입과 전세를 지원하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도 1억 3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심각한 저출생 문제...
'맨땅에 헤딩' 옛말…꿀팁 가득한 '케이무브' 2024-04-01 18:15:13
운영하는 케이무브 스쿨에 등록하면 무료로 어학과 직무능력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알선도 해준다. 올해부터는 교육기간 매월 최대 20만원의 연수비까지 지원한다. 가구 소득분위 하위 60%에 해당하는 취업준비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하면 1인당 500만원의 정착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취업 첫 달에 250만원, 6개월과...
100만명 코앞인데…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 또 줄었다 2024-03-28 10:12:59
등 이외 소득과 재산에 대해서도 지역건보료를 내야 해 경제적 부담이 만만찮다. 아울러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안에 들면 국가에서 공짜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점도 국민연금 임의 가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단독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월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으로...
국민연금 자발적으로 가입 안 한다 2024-03-28 07:26:25
힘들게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이면 국가에서 공짜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점도 국민연금 임의 가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단독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월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으로 매달 33만4천810원(단독가구 기준, 부부는 53만5680원)을 받을...
삭감했던 R&D에 중점 투자…건전재정 기조는 이어간다 2024-03-26 18:49:53
대상을 현행 소득 하위 50%에서 75%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중산층 가구로 장학금 수혜 대상을 넓혀 현재 100만 명에서 150만 명까지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국민 안전과 관련해선 필수·지역 의료에 중점 투자한다. 중증응급, 분만, 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를 확충하고 지역의료를 강화하는 데...
지난해 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종합) 2024-03-26 17:58:29
것이다. 소득 계층별로 보면 하위계층의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은 전년보다 0.6배p 증가했고 중위계층은 전년과 동일, 상위계층은 0.7배p 감소했다. 2022년 월 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RIR)은 16.0%로 전년(15.7%)보다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그래픽] 2023 한국의 사회지표 주요 내용 2024-03-26 15:12:46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을 소득 계층별로 봤을 때 하위계층의 PIR은 전년보다 0.6배p 증가했고 상위계층은 0.7배p 감소하며 계층 간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