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ENG, 플랜트본부 1000명 유급휴직 실시 2025-10-17 17:32:42
부진에 따른 것이다. 올 상반기 기준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부문 수주잔액은 6조778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8조7714억원)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일감 부족으로 이 같은 휴직 상황이 다른 건설회사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더 오른 경기권 빼고 중랑·도봉 규제 폭탄 2025-10-17 17:26:17
허가 대상이지만 고가 연립과 오피스텔은 규제받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도 지적이 나온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일부 동과 잠실 시그니엘, 용산 유엔빌리지 등은 수십억원대에 거래되고 있지만 아파트가 아니어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고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도 할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오피스텔·상가는 LTV 70%까지…빌라는 전세 끼고 살 수 있어 2025-10-17 17:04:06
양도를 허용한다. 전세대출 보유자가 규제 지역내 시가 3억원 초과 아파트(분양권·입주권)를 취득할 경우 대출은 소유권 이전 등기 완료일에 회수된다. 규제 시행일 전에 한도 1억원이 넘는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했더라도 개설 시점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없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현대건설, 입주민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 2025-10-17 17:03:37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김만수 조합장)과 H 컬처클럽 도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본부장은 “미래 주거 솔루션에 기반한 상품 전략과 지속 가능한 주거 운영 서비스를 통해 가치와 품격을 더하는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아파트랑 묶인 연립 16곳 규제…'무늬만 빌라'도 허가 받아야 2025-10-17 13:49:17
명기돼 있으면 토지거래 허가 대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구수가 적고 외관이 빌라처럼 생겼더라도 용도가 아파트일 수 있다”며 “매매하기 전에 건축물 대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가 지정한 토허구역의 지정기한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주택 공급 막힐라'…분양가 통제는 신중 2025-10-16 17:22:30
가능성을 열어둬 상황이 바뀔 가능성은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고려해 분양 일정을 서두르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업계 관계자는 “시세가 워낙 많이 오른 데다 공사비도 인상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고 해도 예전처럼 분양가가 크게 조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코드 오류' 임대사업자, '종부세 폭탄' 피할듯 2025-10-16 16:54:48
중”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영세 임차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 사태를 방치하면 자칫 ‘제2의 전세사기’ 사태로 갈 수 있다”며 “국세청에서 선제적으로 소급 추징 결정을 유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혁/이유정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총리 직속 '부동산 감독기구'…불법행위 수사 2025-10-15 17:51:27
벌이고 있다. 위법 정황이 짙은 8건을 확인해 최근 2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나머지 6건도 조만간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30억원 이상의 초고가 주택 취득 및 고가 아파트 증여 거래를 모두 검증하고 시세 조작이 의심되는 부동산 중개업소 등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경기남부 토허제 묶인다…"허가 받고 집 사라" 2025-10-15 17:48:13
시가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주택은 4억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다.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제한했다. 오는 29일부터는 1주택자(소유 주택 지역 무관)가 수도권에서 임차인으로서 전세 대출을 받으면 이자 상환분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반영한다. 이유정/유오상/박재원 기자 yjlee@hankyung.com
정비사업도 '퇴로' 막혀…주택공급 더 늦어질 듯 2025-10-15 17:39:27
어려워져 사업 추진을 반대할 가능성이 커서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자금조달 문턱이 높아지면 초기 단계 사업지부터 자금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거나 사업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정비사업 속도와 사업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