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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술 거점 '혁신연구센터' 신설…선도연구센터 34개 선정 2023-11-09 13:00:01
리튬이온전지 기술을 극대화하고 전고체전지 등 차세대전지를 연구하는 '이차전지 혁신 연구소'(서울대 강기석 교수)가, 첨단바이오 분야에는 생체막 엔지니어링을 통해 신개념 유전자·세포치료제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포항공대 유주연 교수)가 뽑혔다. 이외에 이학 분야(SRC)는...
기아, '더 뉴 카니발' 사전 계약…하이브리드 3925만원부터 [영상] 2023-11-07 09:48:26
전고가 높다. 여기에 뒷좌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가 탑재됐으며 차량 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e심(SIM) 라우터'가 기본 제공된다.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에는 뒷좌석에 '다이내믹 바디 케어' 기능을 신규로 적용한 시트가 탑재됐다. 기아는 하이리무진을 △3.5...
기아, '더 뉴 카니발' 사전계약…승차감 개선·하이브리드 추가 2023-11-07 09:42:00
더 뉴 카니발은 검은색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로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래비티 트림도 추가로 운영한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과 함께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사전 계약도 진행한다. 하이리무진은 더 뉴 카니발 대비 전고가 최대 305㎜ 높아졌고,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새롭게...
'전략 차종' 효과 톡톡…한국GM 일으킨 트랙스 크로스오버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3-11-05 20:14:00
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보다 약간 높은 전고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세단과 SUV 중에 고민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크로스오버(CUV) 모델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세대 트랙스가 나온 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바뀌어 출시된 모델이다. 한국GM은 경쟁 모델 대비...
누가 지루하대?…5000만원대 혼다의 '숨겨진 명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3-10-23 00:00:02
전장 4970mm, 전폭 1860mm, 전고가 1450mm으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만 65mm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830mm로 같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쏘나타 디 엣지')보다 살짝 크다. 전장이 길어진 데다 외관에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날렵해졌다. 전면부에는 혼다 특유의 크롬을 빼고 블랙아웃 풀 LED...
[시승기] 탄탄한 기본기에 운전 재미까지…'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2023-10-23 00:00:00
4천970㎜로 전 세대보다 65㎜ 길어졌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천860㎜, 1천450㎜로 준형이지만 준대형에 가까운 제원을 갖췄다. 내부는 넓고 쾌적했다. 특히 2열 레그룸은 같은 차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널찍함을 자랑했다. 평균 신장의 성인 남성이 앉아도 넉넉하게 남았다. 운전석에 앉아 공조 버튼을 살펴봤다....
찬란했던 한반도의 고대문명…1500년 전 '가야'로 떠나볼까 2023-10-18 15:57:12
성산리 옥전고분군은 4~6세기 쌍책지역 일대의 가야 정치체를 대표하는 고분군이다. 용과 봉황으로 장식된 대도와 철제무기류, 금은 장신구 등이 출토되어 가야 금속공예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5∼6세기 가야 북부 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연맹의 중심...
내연기관 마지막 모델…'짜릿한' 폭스바겐 '골프 GTI' 타보니 [신차털기] 2023-10-02 21:36:53
1790mm, 전고 1455mm 등의 크기는 생각한 것보다 작지 않다. 축간거리 역시 2636mm로 성인 4인도 충분히 탑승할 수 있다. 2열에는 키 170cm대의 성인이 앉으면 모자람이 없다. 2열 좌석은 폴딩도 된다. 성능이나 외관에 비해 인포테인먼트 조작 시스템은 아쉽다.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프로...
[시승기] 넉넉하고 조용한 가족용 SUV…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023-09-27 00:00:02
좌석 바닥 부분도 특별히 튀어나와 있지 않았다. 전고(1천690㎜)는 전작과 같지만, 운전자와 탑승자의 머리 위에 글래스 루프가 설치된 천장 부분이 반 뼘 정도 불룩 솟아 있어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기자가 운전석에 앉았을 때 머리 위로 주먹이 한 개 반 정도 들어갈 공간이 있었다. 온 가족의 짐을 싣고 여행을 가는...
생애 첫 차로 딱!…쉐보레 CUV와 SUV 뭐가 다를까 2023-09-26 16:16:48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늘씬한 차체를 구현했다. 전고 역시 세단보다는 높지만 SUV보다 낮은 1560㎜로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돋보인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액티브(ACTIV)와 RS 트림 기준 1660㎜의 높은 전고로 정통 SUV의 모습이다. 근육질의 단단한 차체를 통해 SUV의 터프함을 자랑한다. 지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