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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석화플랜트 짓는 K건설...'텃세'도 '전쟁'도 이겨냈다 2024-01-28 20:27:48
모인 국제적 프로젝트였다. 점심시간쯤 찾은 현장에선 식사를 마친 4000여명의 인부들이 영하 10도의 살을 에이는 바람에도 진흙탕인 도로를 지나 공사장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투르크메니스탄, 인도, 필리핀, 방글라데시의 하청업체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오랜 시간 일해온 사람들이다. JV...
참다 못한 사장님 분노 폭발…"카공족 때문에 경찰 불렀다" [현장+] 2024-01-25 20:00:02
담긴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에는 편의점 창가의 식사용 간이 식탁에 책을 펴놓고 공부하는 듯한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글쓴이는 "저런 데서 공부가 되냐"면서 "제발 나가라"고 질타했다. 곳곳에 카공족 향한 '호소 안내문'…경찰 협조 구하는 카페도낮 최고 기온도 영하 4도, 체감 기온은 영하 10도로 한파가...
"진작 바꿀 걸"…하루 커피 세 잔 마신 직장인, '꿀잠' 잔 비결 2024-01-18 22:00:01
씨(34)는 점심 식사 이후부터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다. 건강과 숙면을 위해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서부터다. 그는 “커피전문점들이 대부분 디카페인 커피를 취급하고 맛도 괜찮다”며 “오후엔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는 동료들이 많다”고 했다.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을 90%...
달라진 대구시 관가…저녁회식 사라지고 유연근무 확대 2024-01-17 18:32:06
대구시가 저녁 회식을 점심식사로 바꾸고, 인사철 떡 돌리기 등의 낡은 조직 관행을 고치기로 했다. 대구시는 공직 사회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무 혁신 4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MZ세대 공무원’의 퇴직률 증가와 공직 지원자 감소를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최창환 대구시...
"개고기만 40년…거리 나앉을 판" 상인들 '울상' 된 골목 [여기잇슈] 2024-01-15 20:00:07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식사하러 오신 것 아니면 할 말 없습니다." 15일 오전 11시께 서울 종로구 신진시장 보신탕 골목에서 만난 한 개고깃집 사장은 "법으로 끝내겠다는 걸 뭐 어떡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이 가게 밖에 진열돼 있던 삶은 개고기는 온데간데없고, 모두 가게 안쪽에 들여놓은...
20대女 민원인에 사적 연락한 경찰관 감봉 처분 2024-01-14 19:22:09
전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경찰 등 공공기관이 개인정보를 사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A 경위는 "B씨와 이야기하다 고향 후배인 걸 알게 됐고 아버지...
"후배님^^ 연락주세요" 23세 女민원인에 연락한 '아빠뻘' 경찰 2024-01-14 13:50:12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정말 반가웠어요"라는 내용의 메시를 보냈다. 해당 경찰관은 감봉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상 수집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이용한 이 경찰은 "고향 후배라는 것을 알고 아버지 나이와 비슷해 점심을 사주겠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종료…"뚜이, 투표했어요!"(종합) 2024-01-13 17:07:42
전 일찌감치 투표를 마친 이들이 많았다. 기자가 점심 식사를 위해 들른 한 식당은 "투표하러 가야 해서 오후 2시에 계산을 마감한다"며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또 이동을 위해 탄 우버 운전사 황모 씨는 "오늘 일하러 나와야 해서 오전 8시에 바로 투표하고 나왔다"며 "이전 선거에 비해 오늘 투표하러 나온 사람들...
"구내식당도 비싸"…도시락 싸가는 직장인들 2024-01-13 10:13:56
신씨는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는 점심 식대를 제공해주지 않아 한 달에 20만원 넘게 쓰고 있다"며 "혼자 밥을 먹으려고 해도 팀원의 점심 권유에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매일 지출해야 하는 점심 식대에 직장인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비정기적 지출...
간편결제 무한경쟁, 페이먼트 대표 주자는 누가 될 것인가? [삼정KPMG CFO Lounge] 2024-01-10 10:54:34
점심식사도 문제없다. 이런 생각에 이르니, 스마트폰만 휴대해 출근하는 사람들이 이상하지 않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전자상거래(e-Commerce)와 함께 성장하면서 인터넷쇼핑 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결제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휴대폰 제조사, 전자금융업자, 금융사가 제공하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는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