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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격침한 '마약선' 생존자들 출신국으로 송환 추진(종합) 2025-10-19 04:06:59
주장해 격침한 선박의 생존 선원들을 직접 기소하거나 군 감옥에 구금하지 않고 원래 국가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앞서 미군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카리브해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반잠수정을 공격해 격침했는데 당시 선원 4명 중 2명이 살아남았다. 이 둘은 원래 미 해군 함정에 구금됐으나 현재는 미 국무부가 이...
베네수 앞바다 휘젓는 트럼프…남미 '反美 연대' 부글(종합) 2025-10-18 13:19:34
운반선'이라고 주장하는 선박을 직접 타격하며 최소 28명을 숨지게 했다. 미군은 전날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격침한 후 생존자를 구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미군의 베네수엘라 인근 카리브해 선박 공격으로 두 명이 사망했으며 여기서 살아남은 두...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과태료 처분 유지 결정 2025-10-17 17:02:33
민 전 대표가 직접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지르고 사용자로서 사건을 객관적으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민 전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며, 지난 4월 과태료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이의신청을 제출했다. (사진=연합뉴스)
한 식당에서만 법카 '300만원' 쓴 부장님…알고보니 2025-10-17 15:19:41
A 부장은 "식당 선정에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회사 측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다만 공사는 해당 부장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 영업이익률 약 9%를 적용해 부당 이익금 약 27만원만 A씨로부터 회수했다. 허 의원은 A 부장의 사례 외에도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가스안전공사 간부, 배우자 식당서 '법카' 300만원 결제 적발 2025-10-17 14:56:04
A 부장은 "식당 선정에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회사 측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다만 공사는 해당 부장에게 '경고' 처분과 함께, 영업이익률 약 9%를 적용해 부당 이익금 약 27만원만 회수했다. 허 의원은 A 부장의 사례 외에도 2024년부터 올해 3월까지 15개월간...
[속보] '총책 마동석'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원 무더기 '징역형' 2025-10-17 14:22:02
있다. 소비하거나 처분해 불가능할 경우에는 추징한다. 이들은 이른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만든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로맨스 스캠을 벌여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전기통신금융 사기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며 피해자에게 회복하기...
“팔면 가치 상승”…SK, 자회사 매각 속도전 '성장통' 2025-10-17 14:18:01
보호예수가 끝나자마자 직접 보유하던 지분 중 절반을 주당 27달러에 매각했다. 8월엔 SKS PE도 보유하던 지분 중 절반 가량을 주당 42달러에 매각하며 차익을 거뒀다. 이같은 지분 매도 이후 블룸에너지의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점은 SK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이다. 지난 17일 기준 주가는 주당 115달러까지 급등해...
고혈압 진단에도 술·담배, 일터에서 사망한 미화원…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2025-10-13 17:48:27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지난 8월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7월 미화원 휴게실에서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흘 뒤 사망했다. 사망 진단서에 적힌 직접 사인은 뇌내출혈이었다. A씨의 자녀들은 업무상 재해라며 공단에 유족급여를 청구했으나 공단이 부지급 결정을...
멕시코 삼겹살을 국내산으로…서울, 원산지 속인 업체 적발 2025-10-13 17:47:40
표시 9건은 형사입건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달 15~26일 전통시장과 배달 전문 반찬가게 등 102곳을 집중 점검했다. 적발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9건, 원산지 미표시 3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1건이다. 외국산 식재료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사례는 배달 앱에...
[다산칼럼] 검찰청 폐지 그 이후 2025-10-13 17:37:20
정치권력의 직접 수사 개입을 허용함에 따라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한다는 치명적 문제가 있다. 행안부 장관에게 수사 관할 조정 권한을 부여하면 행안부 장관의 경찰 지휘권을 배제하고 있는 현행 경찰법을 개정해야 한다. 수사기관의 ‘관할 쇼핑’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다. 현재도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