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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대출 가능합니다…수수료 200만원 보내세요" 30억 챙긴 보이스피싱 조직 2013-02-05 17:09:02
모씨(45)와 현금 인출책을 맡은 김모씨(56) 등 10명은 구속하고 달아난 10명은 기소중지했다. ○국내 4~5개 조직 더 활동 중 검찰은 지난해 5월 보이스피싱 운영자 등 7명을 구속 기소한 이후 10개월간 관련 수사를 계속해왔다. 하부 조직 간에도 따로 사무실을 유지하고 위치도 서로 모르게 할 만큼 극도의 보안을 유지한...
유니클로 명동 매장 철수 위기…법원 "건물관리단이 상가 주인들 반대에도 임대" 2013-02-05 16:58:19
5일 고모씨 등 14명이 유니클로 한국법인을 상대로 낸 건물명도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유니클로 측은 명동중앙점을 원고들에게 인도해야 한다.당초 유니클로가 입점해 있는 빌딩 1~4층을 450명의 구분소유자들이 2006년 분양받았다. 이들은 장사가 안 되자 관리단을 통해 건물 전체임대를...
짧은 설 명절, 단기간 이미지 변신위해 눈 성형 인기! 2013-02-05 14:23:40
이모씨(28세). 귀향을 포기하고 벼르고 있었던 성형수술을 준비중이다. 금요일 수술을 받고 3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바로 출근을 할 계획. 짧은 연휴 탓에 걱정도 많았지만 30내외의 짧은 수술시간과 회복기간도 빠르다는 말에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고 한다. 유독 짧은 이번 설 명절, 귀향길을 포기하고...
비밀번호 인감 대조했다면 은행 책임 없어 2013-02-04 16:06:29
모씨가 부산은행을 상대로 낸 예금반환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울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볼 때 인감 대조 및 비밀번호 확인 등 통상적인 조사만으로 예금을 인출해 준 은행 출금담당 직원에게 과실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1년...
[특징주] 젠트로 급락‥매각 무산 2013-02-04 09:39:33
젠트로 관계자는 "인수자인 정모씨 측이 계약서에서 정한 중도금 지급 기한에 돈을 납입하지 않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자금을 넣지 않았다"며 "주식양수도 계약은 해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젠트로의 최대주주인 변 모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양수인 정 모씨와 매각 계약을 체결했지만, 5차례에 걸쳐 변경 합의서를...
[특징주]젠트로, 매각 무산에 나흘째 '급락' 2013-02-04 09:01:02
변 모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양수인 정 모씨와 매각 계약을 체결했지만, 5차례에 걸쳐 변경 합의서를 체결한 끝에 결국 무산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애물단지인가 보물단지인가 2013-02-03 10:12:40
김모씨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커뮤니티 운영을 결정하기로 했는데, 회의가 차일피일 미뤄지다 1년이 됐다”고 토로했다.반면 인근 신안인스빌 아파트의 경우 커뮤니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 아파트는 시공사인 신안건설이 커뮤니티 운영을 전문업체에 위탁했다. 건설사가 한시적으로...
중국서 억대 연봉에 사장·부사장직까지 준다기에…20년 몸담은 회사기밀 빼돌린 두 차장 2013-02-01 16:52:25
모씨(42)와 전 미국 공장장 이모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스테인리스 와이어는 금속의 녹을 방지하고 일정 강도 이상의 탄성을 유지하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자동차용 부품과 의료용 침 등에 쓰인다. k사는 ‘고급 스테인리스 와이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회사앞서 집회 스피커·현수막은 '업무방해'…"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13-02-01 16:52:14
모씨(43) 등 8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중 피고인들에 대해 업무방해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고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증거재판주의를 위반하고 판단을 누락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강씨 등은 2007년 단체협약에 불만을 품고 해고자...
중소형빌딩 관리의 사각지대 벗어나야 2013-01-31 14:49:00
이모씨(68)는 친척에게 빌딩 관리를 맡겼다. 지난해 말 주변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턱없이 낮은 임대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일부 사무실은 보증금이 소진될 때까지 임대료가 체납됐지만 납부 독촉도 제대로 못하는 등 빌딩 관리가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부동산 자산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소유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