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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캄보디아서 체포된 한인…상반기 송환 비율 '급감' 2025-09-16 17:52:31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사기 산업을 포함한 캄보디아의 지하 경제가 정부의 막대한 자금원이 되면서 공조 의지가 약화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평화연구소(USIP)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사기 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절반에 달하는 연간 126억달러(약 17조4000억원)로 추정되고 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악성루머 제기 유튜버들 고소 2025-09-16 14:09:01
소송 전 증거조사 절차인 증거개시(디스커버리) 절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고추밭 등 일부 유튜버의 신원을 특정해 수사기관에 추가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2021년에도 자신과 김 대표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방송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아동 '유괴 시도' 잇따르자…경찰, 5만명 투입해 순찰 강화 2025-09-11 18:27:46
이에 대한 학부모 대응 수칙을 안내한다. 약취·유인 관련 수칙에는 △낯선 사람이 접근했을 때의 대처법 △112신고 요령 △안전한 통학로 이용 등이 포함된다. 보이스피싱의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2신고(자녀 위치 정보 확인·문자 신고)를 포함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살신성인' 30대 해경, 구명조끼 벗어주고 순직 2025-09-11 17:43:47
로 승진했다. 이 경장은 평소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해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 시절 해양경찰교육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및 인천해양경찰서장 표창도 받았다. 이 경장의 동료들은 “평소 맡은 일을 책임지고 끝까지 하는 해양경찰관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병역범죄 지능화…軍면제 컨설팅 SNS서 활개 2025-09-10 17:46:37
추적·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 면탈은 대다수 국민에게 박탈감과 불신을 안겨주는 중대한 범죄”라며 “작년 1월 사이버 병역 면탈 범죄 단속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고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폴라리스그룹, 10일 핸디소프트 인수 완료 2025-09-10 15:59:13
결합을 통해 기안·보고·회의록 등 다빈도 문서를 자동화한다. 특히 공공 현장에서 검증된 HWP 호환 웹기안기 연동 경험과 공공 보안 요건을 충족한 클라우드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도입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전환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폴라리스AI는 기업 시스템 구축과 공급을 전담한다. 안정적인 시스템...
무더위 꺾이고 가을 온다…남부지방엔 비 [내일날씨] 2025-09-08 10:14:40
전남·경남 남해안과 제주에는 수요일인 10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8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30∼80㎜(많은 곳 전남 남부 100㎜ 이상), 전북 남부 10∼60㎜,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경남 남해안 80㎜ 이상), 대구·경북 5∼30㎜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자산 4억, 주식투자엔 10억…경찰, 이춘석 자금 출처 추적 2025-09-08 09:45:23
회 등에서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활용했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부인한 상태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관계자는 "현재 경찰은 국민적 관심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하게 수사를 하고 있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 밖에 구체적인 상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유괴 미수 장난이었다"더니…CCTV속 초등생, 겁 질려 도망 2025-09-05 17:27:44
채팅방에도 조심하라는 공지가 올라왔는데 경찰이 ‘문제없다’는 식으로 발표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서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첫 신고 당시 용의 차량은 흰색 스타렉스였으나 실제로는 쥐색 쏘렌토였다”며 “이런 탓에 초기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김다빈/김유진 기자 davinci@hankyung.com...
서대문 초등생 유괴시도 일당 구속 심사…학부모 불안 증폭 2025-09-05 11:25:06
위한 안전 교육 및 대응 방법' 공문을 보내 등하교 시간 안전 지도를 강화하고, 예방 교육 실시와 학부모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저학년 또는 혼자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보호자와 동행할 수 있도록 권장하라"면서 "보호자와 대리인의 신분 확인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