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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드럼통 살인' 유족 "마약 연루 사실 없어…강력처벌 촉구" 2024-05-14 21:35:24
피해자의 마약 범죄 연루설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범인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국에서 납치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한국인 남성 A씨 사건과 관련해 태국을 찾은 유가족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A씨는) 마약 범죄와 아무 관련이 없고, 이는 태국 경찰 조사에서도 확인됐다...
'파타야 드럼통 살인' 유족 "마약 연루 사실 없어…강력처벌 바란다" 2024-05-14 21:02:43
바란다" "태국 음식·문화 좋아하는 관광객…범인 모두 검거돼 진실 밝혀지길"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파타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관광객 유가족이 피해자의 마약 범죄 연루설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범인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태국에서 납치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한국인...
"파타야 피살한인 손가락 10개 다 잘려…용의자, 캄보디아 도주"(종합) 2024-05-13 17:55:41
잘려져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태국 경찰은 범인들이 B씨의 신원 확인을 어렵게 하기 위해 손가락을 절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B씨의 누나와 사촌이 전날 태국에 도착했으며, 현지 경찰은 이들과 B씨 시신의 DNA를 비교해 신원을 확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7일 B씨 모친은 모르는 남자에게...
"태국 피살 한인, 손가락 전부 잘려" 2024-05-13 17:27:47
플라스틱 통에 시멘트와 함께 B씨의 시신을 넣고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현지 경찰은 B씨 시신에서 손가락 10개가 모두 잘려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의 신원 확인을 어렵게 하기 위해 범인들이 손가락을 잘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B씨의 누나와 사촌이 전날 태국에 도착해 경찰은...
"파타야 피살한인 손가락 10개 다 잘려…용의자, 캄보디아 도주" 2024-05-13 16:59:36
태국 경찰은 범인들이 B씨의 신원 확인을 어렵게 하기 위해 손가락을 절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B씨의 누나와 사촌이 전날 태국에 도착했으며, 경찰은 이들과 B씨 시신의 DNA를 비교해 신원을 확정할 방침이다. jhpark@yna.co.kr [https://youtu.be/TCfuMdcpKx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친구 차 트렁크서 7억원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 2024-05-12 16:53:34
그에게 휴대폰과 은신처 등을 제공한 범인도피 혐의로 B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친구 C 씨가 운영하는 고물상의 직원으로 근무하던 A 씨는 지난 1월 C 씨가 승용차 트렁크에 보관하던 고물 판매대금 7억원을 차량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게 된 C 씨는 경찰에 신고하기...
2년 전 '남양주 아파트 강도' 사건 주범, 필리핀 세부서 잡았다 2024-05-12 15:01:03
요청했고, 추적을 이어왔다. 지난달 세부에서 범인들의 은신처를 발견한 추적팀은 두 차례의 검거 작전 끝에 3일 3명을 전원 검거했다. 범행을 벌인지 1년 11개월, 필리핀으로 도피한 지 6개월 만이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이민청 외국인 보호수용소에 수감 중이며, 필리핀 이민법에 따른 강제 추방...
태국 저수지 물탱크서 韓관광객 시신 발견…범인 추적 2024-05-12 11:31:34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현지시간)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 까오솟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밤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대형 플라스틱 통 안에 한국인 남성 관광객 A(34)씨의 시신이 담긴 것을 발견했다. 태국...
태국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 범인은… 2024-05-12 10:11:01
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시멘트와 함께 드럼통에 담긴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카오소드, 데일리뉴스 등 태국 현지 매체는 11일 수도경찰국 티티 생생 사령관이 한국인 관광객 노모씨(34세) 시신을 발견하고, 용의자 2명에 대한 수사를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상가 돌진' 음주운전 자수 男, 여친과 운전자 바꿔치기 '들통' 2024-05-10 17:08:24
드러난 것이다. 사고 당시 B 씨에 대한 음주 측정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이들이 함께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던 점을 토대로 B 씨에게도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찰은 이들을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A 씨에게는 범인도피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