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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못 보고 여당만…조희대 답변서, 野 패싱 논란 2025-10-13 11:20:27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서면 답변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추 위원장이 조 대법원장의 서면 답변서를 국회 의정자료전자유통시스템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제출받은 가운데, 이를 비공개로 설정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범여권...
국감 출석한 대법원장 "국민 눈높이 못 미치는 현실 무겁게 인식" 2025-10-13 10:57:40
법사위 대법원 국정감사에 출석한 뒤 인사말을 통해 "사법부는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헌법적 사명을 완수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사법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한편 최근 국회에서 진행되는 사법제도 개선...
추미애 "초등학생입니까"…법사위 또 아수라장 2025-10-13 10:50:59
대한 법사위 국정감사 질의응답을 강행했다. 추 위원장은 13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 인사말이 끝난 후 관례대로 이석을 명하지 않고 "조 대법원장은 증인 채택에 대해선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다"면서도 "다음은 증인 선서 순서지만 뒤로 미루고 우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장 출석 2025-10-13 10:12:23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장 출석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李, 전 부처에 "국정감사 적극 협조" 野 "민중기·김현지·봉욱 나와라" 2025-10-13 09:12:30
입장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법사위가 목표로 하는 대법원장 끌어내리기는 사상 초유의 반헌법적 폭거"라고 반발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전 부처에 여야 구분 없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국감 관련 지시사항을...
"내란 종식" "민생 방치"…13일부터 李정부 첫 국감, 정책보다 정쟁 예고 2025-10-12 18:05:34
격전지는 법사위다. 민주당은 13일 국회에서 대법원 국감을 하고 오는 15일에는 대법원 현장검증에 나선다. 일반적인 대법원 국감에선 법원행정처장이 국감장에 나온다. 대법원장은 법사위원장의 양해를 구해 국감 출석 직후 곧바로 이석하고 법원행정처장이 답변하는 게 관례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번엔 이석을 불허하고...
정기국회 법사위, 10번 중 8번은 '파행' 2025-10-08 17:15:27
정치권에 따르면 법사위는 지난달 정기국회 개회 이후 총 13번 회의를 열었다. 전체회의(7번), 법안심사소위원회(4번), 안건조정위원회(1번),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번) 등이었다. 이 중 정회와 퇴장 등으로 파행을 겪은 회의는 10번(76.9%)이었다. 퇴장은 전체회의(5번), 소위(2번) 등에서 많았다. 정기국회 법사위는...
정기국회 법사위 80%는 파행…퇴장 발생 회의는 절반 훌쩍 넘었다 2025-10-08 07:58:51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사위는 지난달 정기국회 개회 이래 총 13번의 회의를 열었다. 전체회의(7번), 법안심사소위원회(4번), 안건조정위원회(1번),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번) 등이다. 이중 정회 후 재개·퇴장 경고·퇴장으로 정상 운영되지 못한 회의는 10번(76.9%)에 달했다. 7번 중...
나경원 "서울 5선이 경기도지사 출마?…정중히 사양" 2025-10-07 10:16:35
아니라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국회법과 헌법을 위반한 독단적 운영으로 의회민주주의 파괴의 본거지가 돼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번영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절대절명의 과제이기에 저는 그 소명과 사명에 충실할 것"이라며 "제가 법사위의 야당 간사직 제안을...
'스타' 게임대회조차 무산…"밥도 술도 안먹어 협치 사라졌다" 2025-10-05 12:46:06
제3당이 없더라도 국회의장·법사위원장 배분 같은 관행이 협치를 촉진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성도 없다는 점에서다. 민주당 의원 40여 명과 개인적으로 식사를 했다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양쪽 모두에게 욕을 먹지만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는 게 내 소신"이라며 "민주당 의원들도 만나면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