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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강도살인 30대 첫 재판 불출석 이유가…"대인기피증" 2023-05-04 23:39:06
오는 16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한편, A씨는 지난 2월8일 오후 10시52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편의점에서 사장 B씨(33)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현금 2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당시 착용하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지만,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묻지마폭행 2주만에 살해 시도…징역 6년→8년 가중 이유는? 2023-04-30 13:36:03
점을 들어 징역 6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항소심에서도 A씨의 다소 이상한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자신의 '실험 쥐' 관련 진술에 대해 "임상실험이 당사자 동의 없이 몰래 이뤄지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이 머물렀던 시설에 고문 시스템이 완비돼있는...
입양 딸·양동생 상대 '성범죄' 부자, 나란히 구치소행 2023-04-30 08:55:46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과 8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아들 B씨에게는 10년간 관련 기관 취업제한과 15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각각 명령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이들 부자는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에서 구속됐다. A씨는 2020년 7월 18일 새벽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15살인 입양 딸 C양의 방에...
입양 딸·양동생 추행…'성범죄' 부자 1심서 중형 선고 2023-04-30 08:46:11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과 8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B씨에게는 10년간 관련 기관 취업제한과 15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7월 18일 새벽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입양한 딸 C양(당시 15세) 방에 들어가 신체를 만지는 등 친족 관계의 아동·청소년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B씨는...
檢,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2심도 사형 구형 2023-04-27 20:10:59
선고 하루 전 범행했다. 피해자의 주소지와 근무 정보를 확인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올해 2월 7일 전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을 명령했다. 전씨는 스토킹 혐의 재판 1심에선 징역 9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2심에서 두...
식당 주인 잔혹 살해한 60대 감형…무기징역→40년형 2023-04-26 15:34:55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30일 오후 5시께 강릉시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주인 A씨(54)를 살해한 뒤 호프집에서도 흉기를 휘둘러 B씨(54)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이유로 살인 범행을 꾀했다....
가정폭력 신고한 아내 보복살인 '징역 40년'…양측 항소 2023-04-11 20:49:19
못하도록 임시 보호 명령이 내려졌고, 사건 당일 오전에는 B씨가 직접 법원에 A씨에 대한 퇴거 신청서까지 제출했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다. 1심 재판부인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조영은 부장판사)는 지난 5일 A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을 명령했다. (사진=연합뉴스)...
가정폭력 신고 아내 보복살인에 '무기징역'…검찰·피고인 항소 2023-04-11 15:52:24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아내와 자녀들이 가정폭력에 시달려왔고 흉기 등을 미리 준비해 보복 살인을 한 점이 인정된다"며 "범행 수법 또한 잔혹하고 비인간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같은 날 대전지법 서산지원에 항소장을 냈다. 한편 A씨의...
손녀 친구 성착취로 '18년형'…무죄로 뒤집힌 결정적 근거는 2023-04-08 14:01:24
준수사항을 달아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다. 판결에 불복한 A씨가 낸 항소심에선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2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파기하고 검찰의 부착 명령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된 피해자와 A씨...
중학생 여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전직 기간제 교사 '실형' 2023-04-06 22:14:49
10대 제자를 암묵적으로 간음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여중생 가족과 합의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A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한 검찰은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