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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판결에도 또 훔친 1050원 초코파이…절도 사건 결말은? 2025-10-30 14:37:08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2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민경 민주노총 전북본부장은 A씨의 절도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전주지법 앞에서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이후 공판이 끝난 뒤 "검찰은 산업재해나 임금체불 등의 사건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하지만 노동자 생존권이 걸린 부분에 대해서는...
"내 딸이었다면?"…조국, 한동훈 딸 이어 유승민 딸도 저격 2025-10-30 14:08:36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로 지난 4월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형이 확정됐다. 이듬해에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도 허위 서류를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위원장이 유씨의 공정성 논란에 딸 조씨를 언급한 것은 조씨 입시 비리 논란 당시 과도한...
피해금 '1천50원'…초코파이 절도 사건 선고유예 구형 2025-10-30 11:38:15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41)씨의 절도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품의 가액이 소액인 점에 비해 피고인은 유죄 판결 선고로 직장을 잃을 수 있는 게 가혹하다고 볼 수 있다"며 선처 의미로 선고유예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유예란 비교적 경미한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 선고를 미루고, 유예 기간 2...
"민희진 해임 계약 위반 아냐" 패소한 뉴진스…"즉각 항소" [종합] 2025-10-30 11:16:10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해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제1심 판결에 즉각 항소할 예정이며,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뉴진스, 어도어 못 떠난다…법정다툼 '완패' 2025-10-30 11:15:31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단독] 백지신탁 불복 심판·소송 5년간 21건…정부, 꼼수 회피 막는다 2025-10-30 08:30:03
백지신탁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은 170억원 규모 주식에 대한 백지신탁 처분 명령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가 패소 후 사퇴했다. 명령에 이의제기하는 것은 공직자의 권리지만, '시간 끌기용'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성근 전 국무총리...
주호민 "또 허위사실 유포"…악플러들에 고소장 보낸다 2025-10-29 17:05:14
A씨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를 내린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건의 핵심 쟁점이었던 몰래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주호민은 지난 28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대법원에서 제 아들 사건이 다뤄지고 있다. 핵심 쟁점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3자 녹음의...
'조폭 유튜버와 마약' BJ 세야, 2심도 실형…"의존도 상당" 2025-10-29 15:51:30
넘겨진 인터넷방송인 BJ 세야(본명 박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부장판사)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3년 6개월에서 감형된 형량이다. 재판부는 박 씨에게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도...
'마크롱 여사는 성전환자' 루머 유포자 재판…딸 "큰 고통" 증언 2025-10-29 15:12:21
마크롱 부부는 같은 주장을 한 미국의 우익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같은 루머를 유포했다가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 여성 2명은 항소심에서 표현의 자유가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았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주호민 "일반 아동이 녹음기 들고 다니는 건 반대하지만…" 2025-10-29 11:00:00
다뤄져 법이 약자의 편에 설 수 있는 기준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5월 수원지법 형사항소 6-2부는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200만원의 벌금형 선고유예를 내린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건의 쟁점이었던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