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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세포 내 구멍 뚫어…치료제 안 듣는 췌장암 잡는다 2025-12-10 16:57:17
브리검 여성병원 등에서 시행한다. 아이엠지티가 지난해 유럽임상종양학회(ESMO)에서 발표한 서울대병원 임상 결과에 따르면, IMD10을 쓴 췌장암 환자 시험군의 약물 종양 반응률은 60%로 일반 대조군 반응률(33%)의 두 배에 가까웠다. 치료 효과도 약 두 배 높다. 시험군 15명 중에선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가...
소비자 마음 움직인 걸작 13편…경제를 견인하는 원동력 될 것 2025-12-10 16:41:55
검을 배경으로 메인 카피를 배치하면서 고객의 인생 설계 전반을 함께 이야기하는 든든한 파트너임을 전달했다. 동화약품의 ‘유치 관리의 중요성’ 편도 고객만족대상으로 결정됐다. 동화약품의 ‘국민생활 건강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사회적 친화 캠페인으로 “유치가 건강해야 영구치도 튼튼하다”는 메인 메시지를,...
신한은행, 전문가가 미래를 관리하는 '연금 전문은행' 2025-12-10 16:39:48
박보검을 모델로 기용해 ‘고객의 내일을 책임지는 동반자’라는 인상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박보검은 광고에서 연기, 운동,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능력을 보여준다. 광고를 관통하는 ‘퇴직연금도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메시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시장의 오랜 강자다....
신한카드, 카드 포인트도 자산처럼 쓰면 쌓이고 넣으면 불어나…핵심 메시지 생생하게 전달 2025-12-10 16:38:41
검의 신뢰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도 더해졌다는 평가다. 영상 광고에서는 정적인 이미지에 동적인 생동감을 부여해 시각적 일관성을 확보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면 광고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인 ‘쏠(SOL)’과 연계해 간결하게 표현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 박해창 신한카드 그룹장은 “금융 절차의...
국산 군집위성 검증기, 임무명 다시 'B.T.S'…내일 발사 2025-12-10 13:44:07
11일 발사를 앞둔 한국의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 발사를 담당하는 발사체기업 '로켓랩'이 이번 임무명을 'B.T.S(Bridging Of The Swarm, 군집의 연결)'로 명명하며 준비가 완료됐음을 알렸다. 로켓랩은 10일(현지 시각) 홈페이지에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를 실은 발사체 '일렉트론'이...
글로벌 기업 '법인세 쇼핑' 끝났나…이제 '국가 보조금' 경쟁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0 07:00:05
않았다. 한국 입장에선 최저한세 도입은 '양날의 검'이다. 단기적으로는 해외 자회사들의 저세율 이익에 대한 과세권을 행사할 수 있다. 국내의 외국계 기업에 대한 추가 법인세를 걷어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기업들의 '탈 한국'을 부추길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몰아친 바람에도…선비의 기개는 꼿꼿했다 2025-12-09 17:13:18
56면 전부 나왔다. 검은 비단 위에 금빛 안료(금니)를 써서 그린 대나무와 매화 등 그림을 당대 유명 문인들의 시문과 함께 엮은 작품이다. 작품에 얽힌 이야기도 파란만장하다. 이정은 임진왜란 때 오른팔에 왜군의 칼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다. 2년간의 회복기를 거쳐 처음 그린 작품이 삼청첩이다. 왕족인 이정은 이...
세계 최초 '집속초음파 췌장암 치료기술'에 글로벌 러브콜 잇따라 2025-12-09 15:25:26
임상은 내년부터 3년간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브리검 여성병원, 버지니아대병원, 미국 최고 암병원 MD앤더슨의 자매병원인 메이스켄서센터 등 3곳에서 진행한다. 한국 임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맡았다. 전체 임상 참가 환자수 136명 중 한국에서 54명, 미국에서 8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임상 결과는 2029년...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檢 사형 구형 2025-12-09 14:09:20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살인 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2)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아들을 살해한 뒤 다른 가족과 지인도 살해하려 했다"며 "죄질이 불량하고 범죄가 중대해 사형을 구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7월 20일 오후...
[속보] 檢 "세관 마약의혹, 대통령실 등 개입 확인 안 돼" 2025-12-09 14:04:34
[속보] 檢 "세관 마약의혹, 대통령실 등 개입 확인 안 돼"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