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데이식스, 약 6년만 정규 '더 데케이드'로 펼칠 새 이야기 2025-08-25 14:02:46
SNS 채널에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의 개별 티저 사진을 순차 오픈한 데 이어 8월 24일 오후 단체 콘셉트 포토 4장을 게재하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멤버들은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4인 4색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매력을 드러냈다. 데이식스가 2019년 10월 정규 3집 '더 북...
'엡스타인 공범' 맥스웰 "트럼프를 부적절한 상황서 본 적 없어"(종합) 2025-08-23 07:58:39
"가짜뉴스"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엡스타인은 성매매와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2019년 체포·수감돼 뉴욕 교도소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중 사망했다. 사인은 자살로 결론 났다. 맥스웰은 2021년 엡스타인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돼 2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엡스타인 공범' 맥스웰 "트럼프를 부적절한 상황서 본 적 없어" 2025-08-23 05:35:11
"가짜뉴스"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엡스타인은 성매매와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2019년 체포·수감돼 뉴욕 교도소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중 사망했다. 사인은 자살로 결론 났다. 맥스웰은 2021년 엡스타인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돼 2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원규 LS증권 대표, 1심서 대출금 유용 방조 무죄 2025-08-22 17:38:48
PF 사업 수주 심사를 통과시키고 대출금 집행을 도운 홍모(42)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기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피해 규모가 작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 범죄 수익의 상당 부분이 제3자에게 돌아간 점을 참작했다. 전직 직원 유모씨는 PF 대출금...
"자식 신내렸다"며 전남편 때려 죽인 40대 여성 징역 30년 2025-08-19 06:00:10
징역 30년형도 각각 확정됐다. 이들을 도운 혐의를 받았던 C씨의 전남편 D씨는 무죄를 받았다. 피의자들은 작년 5월 9일 경기 양주시의 한 주택에서 A씨의 전남편을 500회 이상 폭행해 숨지게 했다. 피해자와 2002년 결혼한 A씨는 2007년부터 그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2017년 알게 된 C씨가 “굿을 하면 80억...
"尹 부부, 계엄 공동책임"…시민 1.1만명 위자료 소송 2025-08-17 17:11:07
함께 계획하고 실행을 도운 공모자 및 방조자"라며 "원고들이 입은 모든 손해에 대해 공동불법행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법상 공동불법행위는 직접 실행자뿐 아니라 교사자와 방조자 모두 연대책임을 지게 돼 있다. 지금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송은 있었지만, 김 여사를 상대로 계엄 불법행위 책임을 묻는...
손흥민, LAFC 첫 선발 풀타임…'1도움+POM 선정' 2025-08-17 11:41:08
공을 내줬고, 슈아니에르가 왼발로 반대쪽 골대 구석에 공을 찔러 넣으며 손흥민의 도움이 기록됐다. 이 어시스트로 손흥민은 MLS 첫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슈아니에르의 쐐기 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선제골 과정에 관여하고 추가골을 도운 손흥민은 경기 뒤 공식 POM으로 선정됐다....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 깜짝 근황…70대 여성 목숨 구했다 2025-08-13 18:21:39
새벽 시간 70대 어르신의 절박한 위기 신호를 포착해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운 사실이 확인됐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2시께 대덕구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AI 돌봄 로봇 꿈돌이와 대화하던 중 '폭행', 죽고 싶다', '살려줘' 등 위험 발언을 반복했다. '꿈돌이'...
임시정부 요인 피신 도운 美 제럴딘 피치 여사 건국훈장 2025-08-13 17:47:31
311명을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국훈장은 71명, 건국포장은 22명, 대통령표창은 218명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피신을 도운 미국인 고(故) 제럴딘 피치 여사(사진)는 건국훈장을 받는다. 남편인 조지 애시모어 선교사를 도와 1932년 일본 경찰에게 쫓기던 김구, 엄항섭, 안공근, 김철을 숨겨줬으며, 중국...
李대통령, 정청래·박찬대와 만찬…국정운영 논의할 듯 2025-08-12 19:12:45
인선을 자신의 선거를 도운 의원들로 채웠고, 지난 8일에는 호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빠진 의원들에게 경고를 날리는 등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면서 계파갈등이 더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들은 국정운영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