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 만행 산업재해 수준"…법사위 옮긴 김재섭 첫 소감 2025-12-01 14:57:02
모호한 잣대를 들이대 판검사를 마음대로 처벌하겠다는 것으로 헌법상의 원칙인 '명확성의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한다"며 "모두 위헌적이고 비상식적이다. 심지어 이재명 정부의 법무부와 법원행정처조차 이 법안들에 대해 강한 우려와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받아들일 수 없는 법들"이라고...
건설경영협회-주건협, '건설·주택시장 활력 제고 방안' 토론회 2025-12-01 14:40:55
과잉 처벌 개선 방안(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영준 미래산업정책연구실장)까지 3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는 김명수 가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토부 건설정책과, 현대경제연구원, 법무법인 율촌, 현대건설, 금성백조주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건설·주택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李대통령 사칭' 가짜 계정 기승…"금품요구 정황" 2025-12-01 12:06:17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일부 계정은 다른 사용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전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전 부대변인은 "대통령실은 이를 명백한 범죄행위로 판단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수사에 착수했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공정위, 하도급대금·지연이자 미지급 전북 건설업체 고발 2025-12-01 12:00:05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법인과 대표이사를 전주지검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공정위의 시정명령이 부과되었음에도 그 이행을 회피하는 사업자들은 형사처벌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밀린 대금 즉시지급" 두 차례 독촉도 무시한 건설사, 결국 검찰 고발 2025-12-01 12:00:01
7월 두 차례에 걸쳐 이행독촉 공문까지 보냈지만 계성건설은 현재까지도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형사 처벌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은...
美신문 "트럼프, 마두로에 '즉각 사임 후 망명하라' 최후통첩" 2025-12-01 11:43:26
측근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세계 어디에서도 처벌을 받지 않도록 보장하는 '글로벌 사면'을 요구했다. 또 야당이 참여할 수 있는 자유선거를 실시하되 군부 통제권은 계속 갖겠다고 주장했다. 마두로의 이런 두 가지 제안은 미국이 즉각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에 최근 마두로와 통화했다는 사...
수협직원-병원 원무과-노무사 모두 한패...23억 부정 보험 수령 2025-12-01 11:38:12
장애인으로 등록해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그는 2018년부터 산업재해 장애등급이 의사협의체를 통해 판정되기 시작하면서 절차가 까다러워지자 선원 재해보험으로 눈을 돌렸다. 당시 선원재해보험은 의사협의체 판정제도가 도입되지 않아서 조작이 가능했다. A씨는 재해를 입을 선원에게 접근하기 위해 가짜 노무사...
대통령실 "李 대통령 사칭 '가짜 SNS 계정', 엄중 처벌할 것" 2025-12-01 11:23:42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근 틱톡, 엑스(X·옛 트위터) 등 SNS 플랫폼에서 제21대 대통령을 사칭하는 가짜 계정이 확인되어 국민 여러분께 각별한 주의를 요청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이 가짜 계정들은 프로필에 ‘제21대 대통령’이라는 직함과 성명을...
"위장이혼 후 32차례 무주택자 청약"… 부정청약 252건 적발 2025-12-01 11:00:00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그간 위장전입 정황은 있었으나 적발이 쉽지 않았던 사항에 대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으로 부양가족 실거주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됐다"며 "부정청약으로 확정되면 형사처벌, 계약 취소 및 계약금 몰수, 10년간 청약자격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상반기 부정 청약 1위는 위장 전입...위장 이혼도 5건 2025-12-01 11:00:00
미달하고도 공급된 부적격 청약 사례 12건은 당첨 취소 후 예비입주자에게 공급하도록 조치했다. 정수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요양급여내역 징구를 통해 부양가족의 실제 거주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부정청약이 확인될 경우 형사처벌, 계약취소 및 계약금 몰수, 10년간 청약 제한 등 강력한 제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