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관광공사, 축제 안내 도와주는 '축집사' 서비스 선보여 2025-09-18 09:22:35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휠체어 대여소, 장애인화장실과 경사로 등 무장애 동선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축집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9월 26∼28일), 진주남강유등축제(10월 4∼19일), 여주오곡나루축제(10월 31일∼11월 2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광식 관광공사 지역관광육성팀장은 "축집사를 통해 문화관광축제...
한강버스 출항…오세훈 "한강르네상스의 정점" 2025-09-17 17:41:51
있다. 자전거 거치대와 휠체어석도 마련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선박 이름은 ‘경복궁호’ ‘남산서울타워호’ ‘DDP호’ ‘세빛섬호’ 등 서울 명소에서 따왔다. 이동 중 만나는 ‘뷰 포인트’도 다양하다. 여의도~압구정 구간에서는 남산서울타워와 63빌딩 야경을, 옥수~뚝섬 구간에서는 청담대교와 세빛섬, 반포대교...
비바람 뚫고 '한강버스' 역사적 첫 발…서울 수상교통 열린다 2025-09-17 14:34:18
쾌적한 시설을 갖췄다. 자전거 거치대와 휠체어석도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선박 이름은 ‘경복궁호’ ‘남산서울타워호’ ‘DDP호’ ‘세빛섬호’ 등 서울 명소에서 따왔으며, 내부엔 해당 명소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한강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도 다양하다. 여의도~압구정 구간에서는 남산서울타...
"낭만 있는 출퇴근길"…드디어 뜬다 2025-09-17 11:01:24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며, 자전거 거치대(20대)와 휠체어석(4석)도 마련됐다. 한강버스 이동 중 만날 수 있는 '뷰 포인트'도 다양하다. 여의도~압구정 구간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으로 등장한 남산서울타워를 볼 수 있고, 옥수~뚝섬 구간에서는 청담대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장애인 공공 일자리 5년간 1.2만개로 늘린다 2025-09-16 18:07:01
발달장애인 전용 주간 이용 시설은 자치구별로 한 곳 이상 마련해 총 30곳을 설치해 여가와 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또 시는 저상버스를 도입할 수 있는 노선에 대해 마을버스는 2030년까지, 시내버스는 2032년까지 전부 저상버스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택시도 올해 시범 도입한다. 권용훈 기자...
마곡에서 잠실까지…'한강버스' 18일부터 운항 2025-09-15 21:45:43
자전거 거치대(20대)와 휠체어석(4석)과 교통약자 배려석 12석도 별도 지정했다. 당초 1m로 설계했던 한강버스 난간은 1.3m까지 높여 추락 등의 위험 요소도 줄였다. 이용객은 선실 바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안전을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간편 승선신고를 해야 한다. 운영사인 ㈜한강버스를 행정안전부에서...
또 청라 아파트에서 불…주민 45명 대피 소동 2025-09-15 17:55:36
세대 내 현관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휠체어 배터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전동휠체어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배터리가 폭발하면 화재를 진압하기 굉장히 어렵다"라며 "과충전을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 충전 시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 때...
신한투자증권,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 앞장…휠체어 이용자 '무장애지도' 제작 2025-09-15 15:42:55
지역이지만, 노약자나 장애인,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여전히 이동이 불편한 곳이 많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개선하고자 사회적 기업 ‘소소한 소통’과 협업해 무장애지도를 제작했다.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검증 절차를 거친 이 지도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
"배 타고 노을보며 집에 갈까?"…서울 한강버스 18일 첫 출항 2025-09-15 10:02:01
선내에는 카페테리아, 와이파이, 자전거 거치대, 휠체어석 등이 마련됐다. 지난 6~8월 시민체험운항에는 5562명이 참여했고, 만족도는 81%에 달했다. 선실 밖 한강 풍경에 호응이 커 난간 높이를 1.3m로 보강해 안전을 강화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한강을 건너며 휴식과...
마비돼 못 걷는 척 수십년간 보험급여 탄 70대…징역 3년에 법정 구속 2025-09-12 15:18:47
있는 상태가 됐는데도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 내원해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방법으로 1999년 6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보험급여 총 18억4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런 방법으로 A씨는 실제 받을 수 있는 보험급여보다 12억여원을 더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타인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