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병훈·김경태 'K골프 투톱' 뜬다 2016-01-14 18:07:49
남자골프의 ‘원투펀치’ 안병훈(25·cj)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와 유럽의 대륙 간 골프대항전 유라시아컵(총상금 480만달러)에 아시아팀을 대표해 나선다.15~17일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샤알람의 글렌마리g&cc(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김경태 "멀리 못 친다고요?…PGA 가도 뒤지지 않죠" 2016-01-12 18:05:15
놓칠 수 없다. 김경태는 안병훈(cj)과 함께 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본 김경태는 “112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 참가하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그에게는 또 다른 강한 동기 부여가 있다. 지난해 4월 태어난 아들...
리우올림픽 '8월 금메달 전쟁' 지구촌 달군다 2016-01-01 17:51:32
안병훈(cj)은 이달 15일부터 말레이시아의 글렌마리cc에서 열리는 유라시아컵에 나선다. 유라시아컵은 아시아와 유럽 프로골프 선수들이 12명씩 팀을 이뤄 맞붙는 골프대항전이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29일 바하마에서 열리는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과 함께 시즌을 개막한다. 지난해 개막전이었던 코츠챔피언십보다...
메달 따기보다 더 힘든 여자골프 태극마크 경쟁 2016-01-01 17:43:34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60위)와 안병훈(29위)의 출전이 유력하다. 금메달 유력 후보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등이 나서는 미국이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세계랭킹 29위 오른 안병훈, 내년 마스터스서 '괴물 샷' 2015-12-29 18:27:29
hsbc챔피언스에서도 스피스와 경쟁을 벌였다. 안병훈은 “올해만큼 내년에도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올해 일본 남자골프를 제패한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도 세계랭킹을 60위까지 끌어올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김경태는 올해 일본 투어에서 5승을...
[숫자로 본 2015 한국골프] 해외투어서 남녀 47승 합작 'K골프 파티' 2015-12-27 22:17:03
탁구 커플 안재형(50)과 자오즈민(52)의 외동아들인 안병훈(24)에게 올해는 ‘꿈이 실현된’ 한 해다. 유럽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bmw챔피언십을 제패한 것이다. 2위 그룹과의 타수 차가 6타나 났다. 거물로 커 나갈 자신감이 이때부터 생겼다는 게 안병훈의 말이다.박인비 7번째 커리어그랜드슬램박인비는 지난...
K골프, 해외서 번 돈 463억원 '역대 최다' 2015-12-15 18:14:12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상금킹은 안병훈, 퀸은 박인비최경주(45) 양용은(42) 등 한국 남자 간판스타들이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괴물골퍼’ 안병훈(24·cj)은 올해 상금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상금(241만7356유로)과 최상위 랭커에게만 주는 ‘레이스...
'장타왕' 왓슨 압도한 안병훈 2015-12-12 05:00:03
‘괴물골퍼’ 안병훈(24·cj·사진)이 ‘장타왕’ 버바 왓슨(37·미국)을 압도했다. 거리는 다소 뒤졌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빛났다.안병훈은 11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cc(파72ㆍ7488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타일랜드골프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2연패…매킬로이, 상금 30억원 '잭팟' 2015-11-23 01:26:33
부상 후 부진 떨쳐 첫 출전 안병훈 공동 4위 [ 최만수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안병훈(24·cj)은 뒷심 부족으로 역전 우승에 실패했지만 공동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매킬로이는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안병훈, 시리즈 최종전 T23위 무난한 출발
첫날부터 `톱10`에 진입하는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EPGA) 파이널 시리즈 최종전인 DP월드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선두 그룹에 4타 모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