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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마약 유통 총책에 징역 12년 확정…"필로폰 가액 산정 적법" 2025-03-06 14:20:49
법원은 대검찰청 감정 결과를 근거로 필로폰의 순도가 90% 이상이어서 상품 가치가 낮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필로폰 품질에 따른 가격 차이를 적용할 객관적 기준이 없으며, 마약류 오·남용 우려를 고려할 때 국내 도매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 대법원도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아저씨랑 아줌마가 싸워요"…다툼에 들통난 마약 투약 2025-03-02 11:04:11
A씨와 B씨는 지난해 8월 대마를 흡연하고,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마약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적발 당시 두 사람은 "아저씨랑 아줌마가 싸운다"는 취지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지 않음에도 신발도 신지 않았고, 발등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모텔 복도 활보한 알몸男…가방서 마약 발견 2025-02-20 18:32:26
19일 오후 11시 20분께 김해시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나체 상태로 복도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 가방에서 마약류와 주사기 등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압수물 감정을 의뢰한 뒤 A씨에 대한...
다이어트 마약, 호기심에 섭취했어도 엄중처벌 내려질 수 있어 2025-02-20 09:49:18
있으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필로폰 등을 투약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성년자 신분인 청소년이 단순 호기심에 투약한 경우라도 처벌이 이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형사전문변호사로 마약 사건을 주로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의 대표 이승재...
대법 “마약 매매 행위로는 마약류사범 해당 안 돼" 2025-02-19 10:15:08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사하구에서 B씨에게 필로폰 0.14g을 매매하고, 같은 해 2월 중순 C씨로부터 필로폰 5g을 무상으로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 2심은 A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29만8000원의 추징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약물중독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유영철 트라우마?…영화 '추격자' 실존 인물 '충격 근황' 2025-02-11 15:45:43
덜미를 잡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2001년 필로폰을 투약해 처벌받은 것을 시작으로 마약 수수, 투약, 매매 처벌 전력이 있고 수사가 진행된 점, 취득한 필로폰 양이 적지 않다"라며 "살인범 검거에 기여했고 당시 심리적 충격이 커 그 이후 마약 관련 범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마약 범행은 그 이전부터 시작했다"...
[책마을] 숫자와 통계를 철석같이 믿는 당신에게 2025-02-07 18:12:41
등의 어획량이 급증했다는 설명을 들으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저자의 전공인 보건 쪽 내용이 특히 충실하다. 사람 배설물이 모이는 하수처리장의 마약 잔여물 농도를 구해 보니 한국인 1500명 중 한 명은 매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있었다는 통계, 지구온난화로 미생물 번식이 늘어 식중독과 장염 환자가 10년 전보다 두 배...
대만 최대 폭력조직 죽련방 두목 황사오천 사망 2025-02-05 17:22:27
온라인 백과에 따르면 1970∼80년대 조직원은 10만명에 육박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내분 때문에 세력이 크게 약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죽련방은 마약 밀매조직으로도 악명 높다. 대검찰청은 2020년 동남아발 필로폰의 한국 밀반입을 죽련방이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배달 중 '바지 벗고 횡설수설'…40대男 환각 상태서 음식 배달 2025-02-04 17:13:32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몸에 있던 주삿바늘 자국을 발견하고, 마약 간이 시약 양성 반응을 확인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또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약 2회 투약 분량(0.6g)의 필로폰을 확보했다. A씨로부터 혐의를 인정하는 진술을 받은 경찰은 A씨를 구속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음식 배달하다 바지 탈의…알고보니 '충격' 2025-02-04 16:56:26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로 인해 환각에 빠진 상태로 음식 배달을 하다가 한 빌라의 공동현관 벨을 여러 차례 누르거나 거리에서 바지를 벗는 등 이상 행동을 해 주민들로부터 신고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26일 오전 1시 30분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