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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대마초 흡연한 일주일, 내 인생 최악의 순간…뼈저리게 후회 중" 2017-06-29 12:27:56
내역 등을 통해 사건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구형했다.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탑은 "수년전 극심한 불안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잘못된 판단으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일주일 안에 벌어진 사건이었고, 그...
탑 변호인 "음주 상태서 충동적 범행…대마초 흡연은 한씨가 권유" 2017-06-29 12:23:26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탑의 변호인 측은 "탑은 빅뱅으로 데뷔 후 10년간 가수 겸 배우로 성실히 활동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있던 탑이 군 입대를 앞두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술을 많이 마신 상황에서...
`대마초 흡연` 빅뱅 탑 "인생 최악의 순간, 뼈저리게 후회" 2017-06-29 12:21:25
최승현(30·예명 탑)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세한 구형 이유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혐의 중 일부를 부인해왔던 최씨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탑 "대마초 혐의 모두 인정"…검찰,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 구형 2017-06-29 12:17:50
탑(본명 최승현·31)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2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22호 법정에서는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 심리로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와 관련한 첫 공판이 열렸다.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리며 사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날 탑과 탑의 변호...
검찰, '대마초 흡연' 빅뱅 탑에 집행유예 구형…내달 선고 2017-06-29 12:16:37
집행유예 구형…내달 선고 탑 "실망한 분들께 사과…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혐의 모두 인정 건강 회복한 듯 휠체어 타지 않고 걸어서 법정으로 이동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강애란 기자 =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기 그룹 '빅뱅'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대법, '야구장 인허가 비리' 이석우 남양주시장 무죄 확정 2017-06-29 10:36:32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남양주시 공무원 김모(60) 국장과 야구장 업자 김모(69)씨는 이 시장의 개입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봤다. 대법원은 이날 이 시장에 대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김 국장과 업자 김씨에게는 원심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승희 "납세자 불편, 적극 개선할 것…탈세엔 엄정 대응" 2017-06-29 10:00:05
납세자를 대상으로는 세금납부·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 지원을 최대한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핵심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 청년·중소상공인 창업과 재기를 위한 세무자문 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한 청장은 밝혔다. 세법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
빅뱅 탑, 오늘(29일) 대마초 흡연 혐의 첫 공판…참석 예정 2017-06-29 08:56:07
제 자신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라며 "일일이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정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한편, 탑과 함께 흡연한 한 씨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약물치료 강의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 받았다.한경닷컴...
'명의 빌려주고 돈 챙기고'…변호사법 위반 변호사 잇단 처벌 2017-06-28 15:18:33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변호사 B씨에게 벌금 1천200만원, 변호사 C씨에게 벌금 1천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부장판사는 A씨 6천200여만원, B씨 2천800여만원, C씨에게는 2천500여만원을 각각 추징했다. A씨는 2009년 10월 10일 변호사가 아닌 D씨에게 자신의 변호사 명의를 이용해 개인회생 사건을...
'이우환 위작' 만든 업자들 2심도 실형…"미술시장에 혼란" 2017-06-28 15:09:43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화가 이모(41)씨에게도 같은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행위로 국내·외 미술 시장에 상당한 혼란이 초래됐고, 피해를 입은 화가는 명예를 손상당하고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받았을 것"이라며 "1심이 선고한 형은 무겁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위작을 구입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