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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포털 구축 2025-07-16 15:48:46
신속히 도입해 계열사별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함께 높이는 AI 전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지난해 말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금융AI센터를 2개로 확대 개편하고, 실무 경험과 기술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SGI서울보증 "선 대출, 후 보증" 2025-07-15 17:38:11
할부 개통에 필요한 보증보험과 관련해서도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선 개통, 후 보증 체제를 도입했다. 이행보증보험 등 일부 상품은 지점에서 수기로 발급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장애로 피해를 본 고객과 기업의 피해 금액이 확정되면 전액 보상할 방침”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저신용자 후불 교통카드…月 10만원서 허용할 듯 2025-07-15 17:37:29
대중교통 이용조차 어려워 근로 활동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계좌 및 체크카드를 보유한 채무조정 대상자에게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열어주는 방안을 우선 검토 중이다. 최초 허용 한도는 월 1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성장경제비서관 여전히 공석…기재부 거리두기? 2025-07-14 17:51:28
미묘한 힘겨루기가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역대 정부 성장경제비서관은 대부분 기재부 관료가 맡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성장경제비서관 직속 상관들도 인선 결과를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며 “누구를 임명하느냐에 따라 부처 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재영/박재원 기자 jyhan@hankyung.com
총인건비 넘었는데…기업銀, 200억 '추가 지급'한 까닭 2025-07-14 17:37:16
▶총액인건비 제도 공공기관의 보수를 일정한 인건비 총액 내에서 기관이 자율적으로 집행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이 1년간 사용할 인건비를 사전에 정해주는 식이다. 54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 기관(47개), 국립대학(39개) 등이 관련 제도를 적용받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제4 인뱅'은 심사 문턱조차 못 넘고 표류 2025-07-11 17:36:54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전 정부에서 은행 확대 정책을 펼쳤다면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다”며 “금융당국이 이달까지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지만 현재로선 최종 후보가 선정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외국인 빚 탕감' 논란에…채무조정 기준 손본다 2025-07-10 17:32:39
20억50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올해(5월 기준) 매입액도 13억원이나 된다. 이번 배드뱅크 관련 예산에도 외국인 2000명, 182억원 채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과거 사례와 현재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의 상황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李 타운홀미팅 나흘 만에…소상공인 민원 '원스톱 처리' 2025-07-08 18:00:02
지시 나흘 만에 ‘1호 민원 해결’ 사례가 등장하면서 부처 간 속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 미팅에서 6·27 가계부채 대책을 마련한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을 공개 칭찬하며 “우리 공무원들이 보고 베끼라고 하는 얘기”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개인회생 낙인' 1년 만에 지워준다 2025-07-08 18:00:01
. 신용정보원에 회생 관련 공공 정보가 남아 있으면 신규 대출은 물론 신용카드 이용 등 일상적인 금융거래가 어려워진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신용 낙인’을 제거하기 위해 ‘일반 신용정보 관리 규약’을 즉각 개정해 공공 정보 조기 삭제를 위한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재원/서형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수출기업 투자땐 '당근'…주택대출 늘리면 '채찍' 2025-07-08 17:58:12
부동산 대출 관련 완충자본을 은행에 추가로 쌓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금융당국은 영세 소상공인과 서민 등의 채무조정에도 더 힘을 준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소상공인 채무 탕감 프로그램과 관련해 “앞으로도 추가할 생각”이라고 강조한 데 따른 조치다. 서형교/박재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