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밀어내기 남양유업` 임직원 무더기 피소 2013-07-22 23:19:16
부당 밀어내기 행태를 확인하고 회사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는 22일 김웅 남양유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6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의 전현직 지점장과 영업담당 등 22명은 형법상 업무방해와 공갈죄를 적용해 300만 원~ 1천만 원에 약식...
'밀어내기' 남양유업 대표 등 28명 기소 2013-07-22 17:25:56
검찰은 남양유업 임직원의 밀어내기 행태가 결국 대리점들의 정당한 경영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일부 임직원에 대해서는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했다. 지난 1월 말 피해 대리점주들이 물량 밀어내기에 항의하는 시위를 할 때 시위를 중단시킬 목적으로 대리점주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슈퍼甲' 남양유업 밀어내기 확인… 임직원 28명 기소 2013-07-22 17:21:47
밀어내기' 행태가 모두 사실로 드러나면서 회사 관계자들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곽규택 부장검사)는 22일 김웅 남양유업 대표와 영업총괄본부장, 영업2부문장, 영업관리팀장, 판매기획2팀장, 서부지점 치즈담당 등 임직원 6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또...
[취재수첩] 부작용 많은 카드슈랑스 '25% 룰' 2013-07-22 17:08:49
진단한다. 방카슈랑스는 은행 영업점을 찾아온 고객에게 보험을 파는 반면 카드슈랑스는 중소형사들이 주로 텔레마케팅 조직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일률적인 잣대로 규제하는 경직된 자세에서 벗어나 상품의 특성과 영업 행태를 고려한 맞춤식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김은정 금융부 기자 kej@hankyung.com...
'年 보험료 300원'…보험사 민원발생률 조작의혹(종합2보) 2013-07-11 08:42:17
가족이나 친지 등을 상대로 영업하므로 민원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기때문이다. 올해만 10만 건 이상 팔린 이 보험은 민원이 아직 1건도 없었다. 지난해에 민원발생건수도 2건에 불과하다. 임직원들이 수십 건의 보험계약을 타인 명의로 하고 보험료를 모두 자신들이 낸다고 해도 보험료는 1만원 수준이라 큰...
'年 보험료 300원'…보험사들 민원 발생률 조작의혹(종합) 2013-07-11 08:10:58
가족이나 친지 등을 상대로 영업하므로 민원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기때문이다. 올해만 10만 건 이상 팔린 이 보험은 민원이 아직까지 1건도 없었다. 지난해에민원발생건수도 2건에 불과하다. 임직원들이 수십 건의 보험계약을 타인 명의로 하고 보험료를 모두 자신들이 낸다고 해도 보험료는 1만원 수준이라...
'年 보험료 300원'…보험사들 민원 발생률 조작의혹 2013-07-11 06:03:05
가족이나 친지 등을 상대로 영업하므로 민원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기때문이다. 올해만 10만 건 이상 팔린 이 보험은 민원이 아직까지 1건도 없었다. 지난해에민원발생건수도 2건에 불과하다. 임직원들이 수십 건의 보험계약을 타인 명의로 하고 보험료를 모두 자신들이 낸다고 해도 보험료는 1만원 수준이라...
[마켓인사이트] 동부익스프레스·로엔 인수전…국내 PEF는 역차별? 2013-07-08 17:35:58
일부 pef의 행태를 보면 규제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 대형 pef 대표는 “옵션부 투자 때문에 pef들이 구조조정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보다는 안전한 수익을 거두는 데 관심을 쏟은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고경봉/좌동욱 기자 kgb@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그 많던 증권사 보고서,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2013-07-07 05:53:05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입을모았지만, 5일 발표된 잠정집계치는 9조5천억원으로 외국계 증권사들의 전망에 더가까웠다. 모 증권사의 경우 지난달 초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80만원에서 190만원으로높여 잡았지만 그 직후 하락이 시작돼 한 달여 간 주가가 17.3%나 빠지는 상황을 겪기도 했다....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2011년 이후 저축은행의 대규모 영업정지로 피해자들이 속출하면서 국회와 학계 등에서 본격화됐다.분리론자들은 금감원 내에 금소처를 존치시키는 것으로는 독립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고, 금감원이 건전성 감독에 치중하게 돼 소비자보호가 뒷전으로 밀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보호가 상충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