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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최태원·재원 형제, 펀드 출자 공모” 2013-05-20 20:31:10
회장의 항소심 네 번째 공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펀드 조성을 위해 최 태원 회장을 찾아가라고 했고 최 회장은 ‘10월 말까지 펀드 조성이 가능하냐’고 물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최 수석부회장과 공모해 2008년 11월 베넥스의 법인계좌에...
檢 '4대강 의혹' 건설사 임원 본격 소환 2013-05-20 17:36:44
항소심도 징역 8년▶ "선퍼니처가 선우드로" 광고했어도 '썬퍼니처' 유사상표 등록은 안돼▶ 행정법원 "대신증권서 재위탁한 30억 연구용역 공제 대상"…"r&d부서 없는 곳에 용역 줘도 세액공제"▶ '국정원 댓글 사건' 은폐 의혹…검찰, 서울경찰청 압수수색[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R&D부서 없는 곳에 용역 줘도 세액공제" 2013-05-20 17:34:04
항소심도 징역 8년▶ "선퍼니처가 선우드로" 광고했어도 '썬퍼니처' 유사상표 등록은 안돼▶ '국정원 댓글 사건' 은폐 의혹…검찰, 서울경찰청 압수수색▶ 檢 Ɗ대강 의혹' 건설사 임원 본격 소환[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선퍼니처가 선우드로" 광고했어도 '썬퍼니처' 유사상표 등록은 안돼 2013-05-19 17:31:08
처벌"…강간죄 '부녀'에 아내 포함 ▶ 유동천 회장 항소심도 징역 8년▶ 주가조작꾼 고용한 코스닥상장사 대표, 1494회 시세 조종…4억 챙겨▶ 골드만삭스 등 법인세 소송 패소▶ Ɗ대강 의혹' 건설사 25곳 압수수색…검찰, 현대·gs·삼성 등 담합 혐의[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
가짜 펀드매니저 항소심서 형량 늘어…징역 3년6월 2013-05-19 16:29:17
사기범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더 늘어났다. 19일 수원지법 형사3부(장순욱 부장판사)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정모(42)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07년 7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펀드매니저 행세를 하며 고수익과 원금...
유동천 회장 항소심도 징역 8년 2013-05-16 16:59:34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기정)는 16일 저축은행을 사금고화하는 등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3)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 회장에 대해 시재금 등 회삿돈 212억원을 횡령하고 가장대출을 한 뒤 상환하기 위해 1만명 이상의 고객 명의를 도용한...
"盧 차명계좌 얘기한 적 없어"…임경묵, 조현오와 '진실 공방' 2013-05-14 17:31:50
항소심 첫 공판 임경묵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68)이 14일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항소심에서 조 전 청장에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에 관한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임 전 이사장이 차명계좌 발언의 출처라는 조 전 청장의 주장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향후 진실 공방이 벌어질...
성완종 의원 2심도 당선무효형 2013-05-13 17:30:35
기소된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충남 서산·태안)의 항소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판결이 확정되면 성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 화장실 안 女공무원...
성완종 국회의원 `당선무효`‥건설대표 의원 줄 낙마 2013-05-13 13:27:04
등으로 기소된 성완종 국회의원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성 의원은 19대 총선을 앞둔 2011년 11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산장학재단이 개최하던 `가을 음악회`를 선거법 위반을 염려해 충남자율방법연합회 명의로 바꿔 개최했다. 그는 서산과 태안 지역 주민 2000여명에게 무료 관람을 제공한 혐의로...
'성실 근무' 인정받아 감형…1심 실형받은 금융위 간부 2심서 집행유예 2013-05-12 17:50:59
법정 구속된 금융위원회 저축은행담당 간부가 항소심에서 18년간 공무원으로 성실히 근무한 점을 인정받아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임성근)는 임 회장에게서 각종 청탁과 함께 6회에 걸쳐 총 2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모 전 금융위 과장(47)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