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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前 매니저 '맞고소'…"공갈에 회삿돈 횡령" 2025-12-06 18:08:16
전 매니저 A씨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이들이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입장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전 매니저 A·B씨가 박나래를 고소·고발하자 이에 맞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박나래를...
'맞고소 카드' 꺼낸 박나래…前 매니저들 "회삿돈 빼돌린 정황도" 2025-12-06 18:07:27
매니저 A씨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박나래에게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는 설명이다.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전날에도 입장문을 통해 "이들이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고소는 ...
부부싸움 하다 남편 살해...60대 여성 '체포' 2025-12-06 15:08:07
강서경찰서는 5일 오후 7시 30분께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그날 오후 3시께 A씨는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60대인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던 중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고 A씨는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외도 의심' 살인으로 이어진 60대 부부 다툼…아내 긴급체포 2025-12-06 15:04:44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살인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3시께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60대 남편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부부싸움을 벌이다 범행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 성착취물 유포했다가…고교 운동부 선수, 실업팀 입단 보류 2025-12-05 23:37:40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달 A군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군은 지난 1월과 4월 전지훈련 숙소와 합숙소 등에서 B군 성착취물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 주는 등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후배들을 불러 만든 술자리에서...
음주운전 20대, 도로 한복판서 '쿨쿨'…깨웠더니 순찰차 '쿵' 2025-12-05 22:56:57
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6시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좌회전 전용 차로에 차량을 세운 뒤 운전석에서 잠이 들었다. "도로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男…'수금 전문가'로 속여 6억 갈취 2025-12-05 21:37:02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사기 피해사례 공유 사이트를 통해 "사기 피해금을 대신 받아주겠다"며 피해자 19명에게 접근한 뒤 총 6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계좌 추적을...
'층간소음 살인' 전조 있었다…40대 영장 신청 2025-12-05 21:02:42
살해한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살인 및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A(4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32분경 A씨가 공사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며 윗집을 찾아가 B(7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 집에서는 씽크...
이게 조진웅 사건?…1994년 '여고생 성폭행' 기사 트래픽 폭주 2025-12-05 19:33:09
해당 기사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강도강간 혐의로 고교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고교생 3명은 훔친 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귀가 중인 10대 소녀들을 유인,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았으며 이러한 행위는 1993년 11월부터 모두 4차례나 이어졌다. 이들은 당시 유흥가 주변에서 시동이 걸린...
몰래 개인정보 빼낸 고3들…수능 이후 자수 2025-12-05 17:59:29
경찰서는 지역 모 사립고 3학년 학생 5명을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내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0일 오후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잠겨 있지 않은 행정실에 들어가 USB와 외장하드 안에 있던 개인정보를 노트북 등에 복사해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저장 장치에는 학생·교사 개인정보와 학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