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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특별기획] 섣부른 증세는 경기에 찬물 끼얹어…세율 인상은 '최후 수단' 2013-02-20 17:03:15
하지만 실상은 소비세 인상을 앞둔 가수요 때문이었다. 내수가 국내총생산(gdp)의 90%(정부지출 포함)에 달하는 상황에서 세율 인상은 일본 경제에 치명타가 됐다.소비세 인상은 가계의 가처분소득 감소→소비 위축→내수시장 축소→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외환위기까지 겹쳐 1998년(-2%)과 1999년(-0.2%)...
"미 정치리스크,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2013-02-20 08:15:39
안도감이 반영되면서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가 상향 조정되기도 했었지만 일단 잠정치와 확정치 간 괴리가 재정절벽 문제로 인해 발생했다는 점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2월 말로 갈수록 주식시장에서도 미국 정치권의 정부지출 자동삭감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을 경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미국...
돌아온 '캡틴 아메리카'…세계 경제 이끈다 2013-02-19 17:06:29
美경제 낙관하는 이유…(1) 소비 늘고 (2) 기업투자 확대 (3) 제조업 컴백 (4) 셰일가스 붐원유생산 1992년 이후 최대 시장 '공포지수'는 하락 “에너지 붐과 제조업의 부활이 미국 경제를 이끈다.”재정지출 감축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올 들어 한층 탄력 받을 것이란 낙관론이...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순수출과 총소득 2013-02-19 17:02:39
순수출의 감소를 가져온다. 해설 국민소득은 소비와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수출과 수입의 차이)을 모두 더한 것이다. 가계 소비가 늘거나, 기업 투자가 증가하거나, 정부지출과 순수출이 늘어날 때 국민소득도 늘어나는 것이다. 소비와 투자, 정부지출, 수출에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자동차 수입이 자유화돼 자동차 수입...
삼성硏 "소비심리 9분기째 부진…빠른 회복 어려워" 2013-02-19 15:08:18
이유로 지목했다. 앞으로 가계의 소비를 가늠하는 미래소비지출지수는 0.8포인트 하락해 49.7을기록했다. 물가예상지수는 0.4포인트 올라 71.9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연구소는 "결과를 종합할 때 실물경기 둔화와 주택경기 침체, 가계부채 부담 확대로 소비부진이 지속하고 물가불안 심리도 악화해 앞으로...
신용카드 발급량 금융위기 때 수준…국민 1인당 4.5장 2013-02-19 08:01:06
문화가 정착됐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1~3분기 민간최종소비지출(507조5천577억원) 가운데 카드 사용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65.7%로 2011년 62%보다 3.7% 포인트나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7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생산물에 대한 가계의 소비지출을 뜻하는 민간최종소비지출에서 카드 사용액...
[한경 특별기획] 불황땐 저금리 정책 안 먹혀…'재정확대'가 답 2013-02-18 17:32:56
금리가 낮아지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줄어 소비 여력이 늘어난다. 이것이 경기를 살릴 수 있을까? 노무라의 대답은 ‘노(no)’다. 쿠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대차대조표 불황기에는 통화정책이 아니라 재정을 통한 부양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거품 붕괴 후에도 어쨌든 소폭이나마 성장한...
'서프라이즈' 태국, 4분기 18.9% 성장 2013-02-18 16:51:32
경제 급속 회복 태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정부 지출 확대에 힘입어 소비가 살아나면서 경기 회복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태국 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b)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8.9%를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태국이 분기별 gdp 증가율을 발표하기 시작한 1993년 이후...
<`성장잠재력 비상' 새 경제팀 산업구조 대수술?>(종합) 2013-02-18 14:59:15
바람직한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물음에 "복지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데이의가 없지만 우선순위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복지 문제를 일자리와 연관짓는다. 내정자가 보는 선진국의 복지 요체는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그리고 일자리를찾을 수 있도록 육아와 교육, 직업훈련 등에 재원을 쏟는 것으로...
40대 여성 직장인 "내가 최강 간장女다…왜?" 2013-02-18 10:07:49
△소비기록 꼼꼼히 기록(가계부 작성 16.7%) △가까운 거리는 운동 삼아 걷기 (13.0%) △화장품 샘플 적극 활용 (8.3%) △중고품도 적절하게 구매(4.0%)가 간장족 직장인들의 이유로 제시됐다. 이와 달리 스스로를 간장녀 (간장남)이 아니라고 밝힌 응답자들은 △노력해 봤자 지출금액이 크게 절약되지 않아서 (46.7%)...